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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님이 주신 승리는, 나의 모든 상처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7. 6. 13:47



[주님이 주신 승리는 나의 모든 상처를 회복시켜 줍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가 지금 너를 이집트 온 땅 위에 세우노라.”

 

바로가 자기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고

고운 삼베로 된 옷을 입히고

그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요셉을 자기의 두 번째 수레에 태웠습니다.

사람들이 요셉 앞에서 무릎 끓고 절하라고 외쳤습니다.

이렇게 해서 바로는 요셉에게 이집트 온 땅을 맡겼습니다.

 

- 창세기 4141~ 4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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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믿음과 인내의 사람 요셉]

이집트 온 땅에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마음 가운데 남아 있던

[상처 또한 치유시키어 회복]시켜 주십니다.

 

과거, 요셉은 노예로 팔려 오기 전에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더 없는 사랑을 받았기에

[야곱이 귀한 옷을 지어입혔다.](373)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노예로 팔려 올 때

형제들은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귀한 옷을 벗기고 팔았다.](3723)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 옷]

[요셉을 향한 야곱의 사랑]이요,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때문에, [요셉은 이 옷이 벗겨지고 찢어짐]을 통해

[형들에 대한 상처와 미움]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4142] 말씀에서

바로는 [세 차례]에 걸쳐 과거 요셉이 받았던 상처를 회복시켜 줍니다.

 

첫째는 바로가 자기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고

둘째는 고운 삼베로 된 옷을 입히고

셋째는 그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통해서]

과거, 요셉이 형들로부터 받았던 [상처]

[세 번에 걸쳐 깨끗하게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는 마치,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기를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만나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 2115~17)

[세 번이나 물음]을 통해서

 

과거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상처를 회복시킨 것]이 연상이 됩니다.

 

[요셉은 바로를 통한 하나님의 치유하심에 회복]이 되어서,

훗날 형들을 만났을 때 [455] 말씀에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

우리의 [모든 마음의 상처와 슬픔]까지도

모두 다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아직도, 나의 마음에 누구를 향한

[상처와 원망]이 남아 있다면,

[하나님께 승리를 구하십시오.]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만이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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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서 친히 나의 오른팔을 들어

이 믿음의 선한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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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휴무 3일째] *

 

오늘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귀한 헌금 [28,600]을 보내 주셨습니다.

 

귀하고 귀한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희 꿈꾸는 고아원 건축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직, 2층 마무리를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아주 멉니다.

 

다만, 지금은 무슬림들의 명절인 르바란을 맞이하여

잠시 휴무 중에 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2층 마무리를 위해서는

바닥 타일과, 페인트, 전기재료, 천정 마감재료 등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기도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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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92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0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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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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