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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믿음은, 주님의 행하심을 기다리는 것 입니다! [꿈꾸는 고아원 명절 휴무 1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6. 7. 4. 13:04



[믿음은, 주님의 행하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한편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갔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그곳으로 끌고 간

이스마엘 사람들로부터 요셉을 샀습니다.

보디발은 이집트 사람이며

바로의 신하인 경호 대장이었습니다.(39: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39:2)

 

요셉의 주인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그가 하는 일마다 여호와께서

잘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39:3)

 

주인의 아내가 요셉의 옷자락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나와 같이 자자.” 그러나 요셉은 뿌리치며

옷을 그녀의 손에 버려둔 채 집 밖으로 도망쳤습니다.(3912)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데려다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39:20)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요셉을 간수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39:21)

 

얼마 후 이집트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빵 굽는 관원장이 그 주인인 이집트 왕에게

잘못을 저질러서 요셉이 갇혀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40:1.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에게 자기가 꾼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40:9)

 

요셉이 말했습니다.

이 꿈은 이런 뜻입니다.”(40:12)

 

일이 잘 풀리면 저를 기억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40:14)

 

하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렸습니다.(40:23)

 

- 창세기 39~ 40장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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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을 [신실히 따르고,]

[충성을 다해 믿음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고난]을 겪고 있거나,

[일이 지독하게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삶 가운데 고난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함께하셨]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형제들로 인해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 이집트로 팔려 왔을 때도

 

39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을 형통하게 됐습니다.] 라고 나와 있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도

 

3921절 말씀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다]고 나와 있고

 

392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 [노예]로 팔려갔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도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고,

또한,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고,

그를 [형통]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요셉과 늘 함께하셨고,

자비를 베푸셨고, 형통하게 하셨다면

 

[? 노예로 팔려가게 하셨으며,]

[? 감옥에 갇히도록 놓아두셨을까요?]

 

[도대체 왜?]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끊임 없는 어려움]들을

겪어야만 했던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타내기 위하심]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실 때까지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믿음의 사람이 갖추어야 할 모습입니다.]

 

나는 그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것 밖에는 없는데,

 

나는 그저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긴 것 밖에는 없는데,

 

나는 그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내 삶을 맡긴 것 밖에는 없는데,

 

내가 왜 이렇게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요셉을 떠올려 보며,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이루실 때까지

[잠잠히 기다라는 것.]

 

그럴 때 [우리도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 속]

[하나의 발자취를 남기게 될 줄 믿습니다.]

이번 주 간도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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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휴무 1일째] *

 

와우 ~~~ 할렐루야!

지난 주간도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생생하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음에 참으로 감사가 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요즘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우울증 따위는

감히 다가오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데

어찌 악한 병마가 우리를 괴롭힐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지난 주에도 함께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힘으로

 

저희 사역지 선교센타 직원과 고아원 건축인부들에게

명절 선물과 보너스, 그리고 주급과 자재 외상 값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무슬림 최대의 명절인 르바란을 맞이하여

2주 간의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고아원 건축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계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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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89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0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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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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