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께 되었을까요?]
지난 3일 동안 숨가쁘게 펼쳐주신 하나님의 행적들...
[끝내 지난 밤 12시까지]
저희 사역지 무슬림들을 위한
르바란 명절 보너스와 주급, 그리고 자재 외상 값 중
단돈 [44만원]은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10만원]을 보내 주신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러시면서 [작지만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주셨는데...
그사이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 이 정도만 해도 정말 충분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기도 드린 뒤
오늘 아침, 고아원 건축현장을 둘러 보기 위해서,
그리고 어제 받은 과자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서
직원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짧은 반바지[실은 제 사각 팬티/오 선교사님은 제 사각팬티를 반바지 삼아서 입고 다니신답니다.]를 입은 오 선교사님께서
헐레 벌떡 상기된 모습으로 제게 뛰어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뭐가 왔구나?]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김00권사님께서...]
부족한 금액 [44만원]을 모두 보내 주셨다는 것 입니다.
[아~~~ 주님!]
결국, 결국에는 [기도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주님께서 채워주셨군요.]
[주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라는 고백과 감사를 오 선교사님과 나눈 후.
[헌금 현황표를 작성하기 위해서 후원계좌를 열어 보았더니,]
그 사이에,
[믿음의 동역자 최00 님께서 15만원]을 또 보내 오신 것 입니다.
[아 ~~~ 아버지!]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도
[모두 지켜 보고, 함께 기도하고 계셨네요!]
모두들 헌금이 다 채워지기만을 바라고 기도하고 계셨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표로 했던 350만원]을 넘어서
[총 375만원이 단 4일 만에 16분의 믿음이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을 통해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단 기간에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내심 많이 놀랐고, 지금고 놀라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돈을 찾으려 출발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 경에는
어제 받은 [과자를 마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오후에는 선교센타 직원과 건축 인부들에게
[최고등급의 소고기 1kg씩과 제일 큰 닭 1 마리 씩, ]
그리고 [식용유 1리터와 계단 1kg씩]
그리고 [최상급의 쌀 10kg씩과 보너스 5만원씩]을 나눌 것 입니다.
얼마 전, 여러 곳을 통해서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 고 말씀하신 주님...
[제가 연 입보다, 더 크게 채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돈 찾으로 갑니다 ~~~ GO GO!!!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0) | 2016.07.02 |
---|---|
사역지 아이들을 위한 과자 선물! (0) | 2016.07.02 |
[여러분 믿겨 지세요?] (0) | 2016.07.01 |
정말. 끝임 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 (0) | 2016.07.01 |
여인들의 믿음이 어찌나 큰지요!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