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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어떻게 되었을까요?

꺽이지않는 꿈 2016. 7. 2. 11:38




[어떻께 되었을까요?]


지난 3일 동안 숨가쁘게 펼쳐주신 하나님의 행적들...


[끝내 지난 밤 12시까지]


저희 사역지 무슬림들을 위한


르바란 명절 보너스와 주급, 그리고 자재 외상 값 중


단돈 [44만원]은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10만원]을 보내 주신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러시면서 [작지만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주셨는데...


그사이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 이 정도만 해도 정말 충분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기도 드린 뒤


오늘 아침, 고아원 건축현장을 둘러 보기 위해서,


그리고 어제 받은 과자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서


직원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짧은 반바지[실은 제 사각 팬티/오 선교사님은 제 사각팬티를 반바지 삼아서 입고 다니신답니다.]를 입은 오 선교사님께서


헐레 벌떡 상기된 모습으로 제게 뛰어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뭐가 왔구나?]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김00권사님께서...]


부족한 금액 [44만원]을 모두 보내 주셨다는 것 입니다.


[아~~~ 주님!]


결국, 결국에는 [기도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주님께서 채워주셨군요.]


[주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라는 고백과 감사를 오 선교사님과 나눈 후.


[헌금 현황표를 작성하기 위해서 후원계좌를 열어 보았더니,]


그 사이에,


[믿음의 동역자 최00 님께서 15만원]을 또 보내 오신 것 입니다.


[아 ~~~ 아버지!]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도


[모두 지켜 보고, 함께 기도하고 계셨네요!]


모두들 헌금이 다 채워지기만을 바라고 기도하고 계셨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표로 했던 350만원]을 넘어서


[총 375만원이 단 4일 만에 16분의 믿음이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을 통해서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단 기간에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내심 많이 놀랐고, 지금고 놀라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돈을 찾으려 출발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 경에는


어제 받은 [과자를 마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며,]


오후에는 선교센타 직원과 건축 인부들에게


[최고등급의 소고기 1kg씩과 제일 큰 닭 1 마리 씩, ]


그리고 [식용유 1리터와 계단 1kg씩]


그리고 [최상급의 쌀 10kg씩과 보너스 5만원씩]을 나눌 것 입니다.


얼마 전, 여러 곳을 통해서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 고 말씀하신 주님...


[제가 연 입보다, 더 크게 채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돈 찾으로 갑니다 ~~~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