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송별식!
* 눈물의 송별식! *[긴*급*기*도*요*청]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 24일째를 맞이해서뜻하지 않게 송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저희 가족의 거주 비자 문제로 인해서제가 급히 자카르타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난 밤에 '부득이하게 제가 돌아가야만 한다'고 말했더니,원주민교회 성도들이 그 사이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너무나도 푸짐한 차림상을 받았습니다.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37번째 교회를 세워왔지만이렇게 풍성한 송별음식은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돈이 하나도 없을 텐데,어떻게 이렇게 풍성하게 상을 차렸는지...이제 저는 내일 아침 10시 비행기를 타고서알로르 - 쿠팡섬(3시간 대기) - 발리(4시간 대기) - 자카르타로세번이나 비행기를 갈아타고장장 11시간이나 걸려서 선교센타로 가게 됩니다.그리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