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죄송합니다!]
[저는 쉬고 있는데,]
[주님은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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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비자를 받으러 싱가폴로 나오면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던 것]이,
[꿈꾸는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300만원을 갚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 5명의 인건비 33만원]도 준비하지 못한상황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싱가폴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몇 분께서 여행 경비]를 섬겨 주셨고,
또 [세 딸에게 용돈]도 주셨기에,
이 [비용을 아껴서] 외상 값 일부와 직원들 인건비도 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오늘 아침,
[방금 전에 후원계좌]를 열어 보니
[믿음의 동역자께서 헌금]을 보내 주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순간, 싱가폴한인교회 선교관에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서 오 선교사님을 불렀습니다.
[아 ~~~ 주님!]
[저희는 쉬고 있는데 주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시군요!]
[주님. 주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자재 외상 값 300만원 중 200만원]과
[선교센타직원 인건비 33만원]이 준비될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머지 100만원도 모두 채워져서,]
싱가폴에서 돌아 오면 [외상 값을 모두 갚겠다고했던]
제 약속을 지킬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침부터, 비가 거세게 내려서, 저희 가족은 싱가폴 선교관에 꼭 갇혔습니다.
그래서 세 딸은 여전히 뽀로로 시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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