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의 한 주간을 마무리합니다.
오늘로써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13일째]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과 건축인부들 주급을 무사히 나누었습니다.
[한 가지 사과의 말씀을 드리자면,,,]
일전에, 저희 선교센타 직원과 건축인부,
그리고 선교센타 주변 마을 주민들 데리고 [야외 나들이]를 가고자 기도 제목을 나눈적이 있는데...
[감사하게도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100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10만원을 주고 버스를 계약]하고,
나머지 [90만원이 야외소풍비용으로 남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몇 주째 갚지 못한 [외상 값의 독촉이 심해졌고,]
또한, [비용이 너무 많아지는 상황]에 있어서...
오늘 오후까지 기다려졌지만 [결국 외상 값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야외 나들이 비용 90만원과
저희 첫째 딸 해나의 이번 달 학비 10만원]을 보태서 1,000만 루피아의 외상 값을 갚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50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이 외상 값으로 남아 있습니다.]
보내 주시는 헌금은, [모두 100% 헌금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드물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 선교사역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가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헌금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다음 주에는 속히 [외상 값] 150만원이 채워져서
원래 나들이 헌금 비용 [90만원]이 다시 준비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울러, 방금 전에 모래 한 트럭이 추가로 입고(22만원]가 되었네요.
이번 주간도 이렇게 주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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