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 오늘 아침에 나눈 기도문 -------
[이번 주 인건비와 건축자재 그리고 벽돌 한 트럭 비용이 아직도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기다려야지요 ~~~]
[기도와 믿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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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아이들 마치는 시간이 되어서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길에
은행에 잠깐 들렀습니다.
실은, [엊그저께 저희 선교센타 야외소풍비로 헌금]을 보내 주셨는데,
[벽돌 한 트럭 값]이 너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일단, 급한데로 벽돌 값으로 사용을 하고,
[헌금을 보내 주신 분께는 사정을 이야기 할 참]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현금지급기를 별 생각 없이 열었는데,
[생각 보다 잔액이 100만원 이상이 있었습니다.]
야호 ~~~~~
[이게 웬일입니까?]
오전에 후원계좌를 확인해 보았을 떄만해도,
분명히 좀전 아침까지만 해도
[선교센타 야외소풍 헌금] 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30분 동안에 몇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이렇게 하나 같이 헌금을 보내 주실 있는지....
[할렐루야 !!!!]
[방금 전에 현금지급기에 들어 갈] 때만해도...
[그냥 보통의 모습]이었는데....
야호!!!!!
[현금지급기에서 오는 길은 엄청 신나는 얼굴]로 오니까...
첫 딸 해나 [아빠? 헌금이 되었어요?]
[그래! 해나야. 이제 인건비도 해결 되었단다....]
야호...그리고는 [너무 기쁜나머지 오 선교님과 뽀뽀(19세 금)도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이 가기 전에 기도를 들어 주셔서....]
그래서 얼른 선교센타로 돌아 와서 [벽돌 한 트럭 값]을 지불하고,
[내일 인건비도 벌써 준비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건축자재 외상 값]인데....
[몇 주째 밀리다 보니 벌써 한화 200만원이 넘었습니다.]
철물점에서는 언제 갚을거냐고 넌지시 계속 물어 봅니다.
오래 동안 왔습니다.
[주님! 이것도 늦지 않게 해결해 주실거죠? ^^]
오늘, 금요일 하루를 이렇게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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