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오후에는
[저희 선교센타와 함께 공동사역을 하기 원하는]
[현지목회자 분께서 방문]해 주셔서
[저희 선교센타 대표이신 마을반장님]과
[저희 선교센타 이사장이신 크리스티목사님]과 함께
미팅을 하였습니다.
자카르타의 한 마을에 [인도네시아 공부방]을 열려고 하는데,
[비영리단체인 저희 선교센타]와 함께 공동사역을 원하십니다.
이제,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가
이곳 [저희 사역지 작은 마을을 넘어서]
[자카르타까지 하나님께서 지경을 넓혀] 주시나 봅니다.
아울러, 오는 [4월 27일]이
저희 관할지역인 [데폭시 승격 기념일]인데,
이를 위시하여,
[데폭시 사회복지과 함께 의료봉사]를 계획중입니다.
이 계획이 확정 되면,
[데폭시에서 가장 어려운 마을을 찾아 가]
[현지인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게 됩니다.
데폭시 사회복지과와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비 온 뒤에 땅 굳는다]고,
이제는 [협력의 관계를 넘어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시어서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를 통해서
이곳 [무슬림촌에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나가길 기도]해 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것]은.
[저희 선교센타 설립 초기에 많은 분들께서 우려하셨던 부분이]
[현지인 무슬림을 선교센타 대표]로 세워놓으면 어떻게 하냐,
[불안하지 않냐?, 선교센타를 갈아채지 않겠느냐?]는 등....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이곳 인도네시아 무슬림국가이다 보니,
[관공서 어디를 가든 전부다 무슬림]들 입니다.
그런데 만약, 저희 선교센타 대표와 이사장 모두가
[크리스천이었다면 이들이 모두 보자마자 마음을 닫았을 것] 입니다.
그런데, [무슬림이 대표]이다 보니,
[특별히, 색안경을 끼고 저희 선교센타]를 바라 보지 않는 것 입니다.
[처음에, 저희는 이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멀리 앞서 내다 보시고, 계획하시는 주님께서 하신 것]에
[참으로, 감사 그리고 또 감사가 됩니다.]
저희는 이곳 [언약의 무지개 선교센타]에
아무런 [명의나 지분도 없습니다.]
그저, [이곳에서 살면서 선교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교센타의 이사장은 [현지인 목회자 이름]으로 되어 있고,
선교센타의 대표는 [마을 무슬림 반장님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빈손] 입니다.
그것이 [선교사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계획 중인 사역들이 주님의 보호 아래 잘 이루어지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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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팅 끝난 후 [크리스티 목사님께 침과 뜸을 놓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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