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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꺽이지않는 꿈 2016. 3. 4. 04:55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13~ 1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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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만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거라]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알아 듣지 못합니다.

 

그녀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누구도 그녀의 내적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여섯 번째 남편을 얻었지만,

그 역시도 그녀의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를 알아 보신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없다]고 대답한 여인이 옳다고 합니다.

 

그러자, 비로서 그 여인이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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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각자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세상적인 출세]에서

목마름의 해갈을 찾습니다.

 

어떤 이는 [풍부한 물질]에서

목마름의 해갈을 찾습니다.

 

어떤 이는 [광활한 학식]에서

목마름의 해갈을 찾습니다.

 

어떤 이는 [자녀의 성공]에서

목마름의 해갈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일시적인 해갈]은 될지 모르지만,

[우리의 영원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말이지요!]

 

왜냐하면, [우리의 영은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하는데,

그 어떤 것도 [영원토록 지속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를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는 것],

 

[예수그리스도의 생수, 즉 그분의 구원의 샘물]만이

[우리를 영원토록 목마르지 아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수]

[나의 안에 거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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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승주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31일 오전 1115]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중단된지 09]일째!

 

[정말이지 하늘에는 구름 한점도 없어]

도저히 비가 내릴 것 같지 않은 선지자 엘리야와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사람 손바닥만한 한 작은 구름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열왕기상 1844절 말씀 중 -

 

지난, 224일 이후로는 무슬림촌 병원건축을 위한

[말씀 풍선 헌금]이 좀처럼 열리지가 않았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마음과 같은 심정으로

[주님께 목놓아 애타게, 그리고 애타게 기도]했지만,

 

주님께서는 [잠잠히 내가 행할 일을 보라]는 음성만을 주신채

[아무런 도움도 보내시지 않으시고] 시간만 흘러 갔습니다.

 

그런데, [지난 31일 오전 1115]

낮선 분으로부터 [카톡 메시지] 하나가 왔습니다.

 

[박만호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 오승주에요 ~ 기억하실런지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함께 일 했던 오승주 자매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서 [참으로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저희 선교블로그를 보며 기도]하고 있었고,

또한, [저희가 보내는 선교소식을 보면서 큰 힘을 얻는 다는] 그말...

 

그리고 [도울 수 있는게 있을지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었고,

[우리를 늘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

 

정말이지, 지난 열흘 가까이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그리고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곳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우리를 통해서 힘을 얻는 그 말]

[도리어 저희 부부가 정말로 큰 힘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매님께서 [귀한 헌금 5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저 멀리서]

[손 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난 것입니다.

 

멈추어 있던 [말씀 풍선 헌금]을 열어준

오승주 자매님의 귀한 헌금이 있은 바로 하루 뒤.

 

[201632일 오전 747]

 

[한편 하늘은 구름과 바람으로 시커멓게 되고

바람이 일어나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 열왕기상 1845절 말씀 -

 

[하나님께서 비로소 큰 비를 일으키기 시작하셨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최00 집사님을 통해서 1,000만원]을 보내 주셔서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다시 재개]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은혜로운 소식을 접한 많은 믿음의 동역자 연이어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늘 조용하게 응원하시고, 기도하시는 한국 정007만원]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언제나 저희를 지지하고 기도하는 한국 이00 5만원]

 

또한, [선교 블로그를 통해서 저희 사역을 위해 기도하시고 응원]하시는

[한국 임00 님께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시면서 100만원],

 

[너무나도 이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싱가폴 김00 자매님]께서

[남자 친구의 구원의 소망을 담아서 10만원]...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요, 하나님의 신실한 군사이신,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서 승리를 약속하시는 싱가폴 조00 자매님께서 33만원]...

 

정말이지 [큰비가 내린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는

[어린아이가 드린 물고기와 빵]이 있었듯이...

 

하나님께서는 [오승주 자매님의 귀한 헌신]을 통해서

[큰 광풍을 일으켜 주신 것] 입니다.

 

[오승주 자매님!]

 

저희의 마음이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통해서

 

저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자매님과 함께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각지 각처]에서

[이곳 무슬림촌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힘쓰고 계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모두와 함께 기쁨을 나누길 소망하며]

 

저희도 이곳 무슬림촌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에서

 

날마다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믿음생활과

가족과 자녀들과 일터를 위해서

 

마음을 다해 함성기도로

주님께 고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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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병원건축 재개 01일째 / [사랑의 말씀 풍선] 헌금 모금 (17일째)

(201633일 목요일 현황)]

 

[꿈꾸는 집 고아원][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137일째에서 열흘간 멈춘뒤

다시 재개가 되었고, 이제 138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은

어제(목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재개 되었습니다.

 

어제는 인부 1명이 충원되었고,

오늘은 인부 2명이 충원될 예정입니다.

 

현재,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은

실내 인테리어 즉,

천정마감, 조명설치, 페인트 칠 등만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사 중단 열흘] 만에

다시 길을 열어 주셨으니

 

저희는 기쁨으로 순종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 기도로 동참해 주시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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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0303 현황 [1,947만원 중 1,492만원] (17일째) *

 

1: 0216 한국 정00 집사님 33만원

2: 0216 한국 이00 집사님 33만원

3: 0220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4: 0220 인니 염00 집사님 200만 루피아

5: 0220 한국 김00 33만원

6: 0220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7: 0220 00 33만원

8: 0222 한국 성령영성교회 청년부 33만원

9: 0223 한국 서00 자매님 33만원

10: 0224 한국 최00 33만원

11: 0224 한국 문00 33만원

12: 0301 한국 오00 자매님 5만원

13: 0302 한국 정00 7만원

14: 0302 한국 최001,000만원

15: 0302 한국 이00 5만원

16: 0303 한국 임00 100만원

17: 0303 한국 이0010만원

18: 0303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19: 0303 싱가폴 김00 자매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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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건축비 지출 현황 *

 

0302 병원 출입문 설치 잔금 1: 50만원

0302 현지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

0303 한국 개척교회 후원금 : 20만원(안성 좋은00교회)

0303 병원 전기설치 인건비 : 2만원

0303 병원 화장실 환풍기 구입 :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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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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