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일 전에 사채업자들의 과한 이자에 짓눌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주머니(과부) 이야기를 전한적이 있습니다.
마을 반장님과 상의한 끝에
현재, 매월 학비와 졸업증명서 발급비가 없어서 힘들어 하는 이 가정에
불우학생 장학금 150만 루피아(한화 15만원)와 쌀 5kg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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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엄마에게 장학금을 전할 때에는,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사정을 이야기 할 때.
나의 하나님께서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들으셔서,
이렇게 도움을 주라고 말씀하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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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을 앞둔 아이에게 졸업장은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귀한 헌금으로 이렇게 사랑을 나눌수 있음에
믿음에 동역자 분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을 주는 병원은 오늘도 정상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병원 화장실은 환풍기까지 설치 완료하였고,
병원 접수실 천정작업이 한창입니다.
아울러, 남아 있던 외벽 마무리 작업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 ~~~ 감사하신 주님!
작은 믿음에도 반응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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