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떠나시려다
빌립을 만나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라.”
- 요한복음 1장 4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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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안드레와 베드로를 만났던 예수님.
그리고 이제 갈릴리로 떠나시려던 예수님은
빌립을 만나게 되었고
[나를 따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만약
오늘 내 앞에서
[나를 따라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빌립처럼 주저 없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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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유도 많고 핑계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는
[이미 우리의 모든 상황과 조건을 다 알고] 계십니다.
[빌립]에게 [나를 따라라]고 말했을 때도,
이미 [빌립의 모든 상황과 조건]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시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2008년 9월에 [저희를 선교지로 부르셨고]
[문화선교훈련]을 받을려고 많은 선교단체를 찾았지만,
신학을 했느냐?
후원이 준비가 되었느냐는 등..;
결국, [문화로 무슨 선교를 하느냐?]는
답변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2009년도에 2월에
[아무 것도 준비된 것이 없이 홀홀단신 인도네시아]로 들어 왔습니다.
만약에, 그 때
[선교훈련을 못 받아서]
[또는 후원을 받지 못해서]라는
[상황과 조건]에 얽메였다면
아직도, [선교를 나오지 못했을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부디 여러분!
만약에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따라라]고 말씀하신다면,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따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상황과 조건]을
[이미 다 아시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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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록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 중단]이 되었지만,
견딜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그분께서 열어 주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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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믿음의 청년들이
말씀 풍선 한 개를 열어 주셨습니다.
성령영성교회 청년부 지체들과
권레아 전도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하루 한 개씩 열다 보면
언젠가를 모두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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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 중단 02일째 / [사랑의 말씀 풍선] 헌금 모금 (08일째)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꿈꾸는 집 고아원]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137일째에서 멈추었습니다.
*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0223 현황 (08일째) *
1호 : 0216 한국 정00 집사님 33만원
2호 : 0216 한국 이00 집사님 33만원
3호 : 0220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4호 : 0220 인니 염00 집사님 200만 루피아
5호 : 0220 한국 김00 님 33만원
6호 : 0220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7호 : 0220 김00 님 33만원
8호 : 0222 한국 성령영성교회 청년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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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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