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사랑 덕택으로
어제 오전에 출두했던 [이민국 문제]는 무사히 잘 해결 되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담당자가 통보하기로는
[한 달 밖에 거주 허가]를 내어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늘 이민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민국 국장]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본인 사무실]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러한 모든 일(비자 허가를 어렵게 한 것)을 계획한 것은
[데폭시 사회복지과 사람 - 이부 리카]라고 다시 한 번 힘주어 말하면서,
[그 사람이 참으로 악하고, 악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다시 입국한 것을 알고]는
[지역 신문사 기자]를 부르고 [저희 마을 동장]을 불러서
[저를 모함하는 기사를 허위로 작성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역 신문사 기자가 이민국 국장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어서
[혹시, 한국 사람 박만호]를 아냐고 물어 와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사회복지과 사람이 이러 이렇게 기사를 작성하라고 했는데,]
[혹시, 이것이 사실이냐? 이 사람이 맞느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고 말해 주었고,
[신문 기사]를 내지 말라고 했답니다.
여하튼, 이민국 국장이 [원래되로 6개월 거주허가 내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확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내일(화요일) 저희 가족 모두가 와서 연장 서류에 서명을 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아 ~~~ 할렐루야!!!
[사회복지과 사람 - 이부 리카]가 정말로 악하여,
[주님의 일을 계속 방해]한다면, [그것은 능히 주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며,
이제, 하나님께서 [이민국 국장]의 마음을 계속 붙들어 주시어서
[저희가 이곳 무슬림촌에서 계속 사역을 하게 해 주셔서 한 없는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함께 이민국에 출두해 주셨던 [현지인 목사님]의 손을 꼭 부여 잡고,
수 십 번도넘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를 되뇌이고, 되뇌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가족은 앞으로 오는 5월 초까지는 예정대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속히 거주 비자가 완성]이 되어서
[이제는 정말이지 마음 놓고 사역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지난 [2015년 말부터 2016년 지금까지 정말 쉴 새 없는 고난과 시험]이 찾아 왔지만,
[때때마다 승리하시는 주님을 보며 한 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에, 저희는 지금 무슬림촌에 세우고 있는 [행복을 주는 병원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약 한 달 정도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의 완공] 시기로 보고 있는데,
마무리 전기 공사, 천정 공사, 실내 인테리어공사, 각종 집기류(책상, 의자, 접수 데스크 외)
화장실공사, 건축 인부들의 한 달 인건비, 그리고 각종 건축재료비 등의 비용으로 모두 [1,947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947만원 중 1,270만원은 [병원 마무리 건축비]이고
나머지 677만원은 [행복을 주는 병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약 50m2의 토지 구입비]입니다.
생각을 해 보니, [심하게 아픈 환자들이 잠시 누울 공간이 준비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허락을 해 주시면 [이 땅을 취하고 싶습니다.]
물론, [땅 주인이 이 가격(677만원)에 동의를 해야 가능합니다.]
이에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라는 [건축헌금모금]을 시작하려 합니다.
[1,947만원]을 생각하면, 숨이 컥컥 차오르는데,
이제 [병원이 완공되고, 많은 무슬림들이 이곳에 와서 진료를 받을 생각]을 하니
참으로 [가슴이 벌렁거리고, 심장이 덜컹]거립니다. ^^
물론,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죠?]
공식적으로 오늘 2016년 2월 16일부터
행복을 주는 병원 완공을 위한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헌금이 시작됩니다.
[모두 30개의 말씀 풍선]이 있고,
말씀 풍선 한 개당 [두 개의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 글자는 [33만원]의 헌금이 열리게 되며
[모두 59개의 글자가 열리게 되면]
[성경 말씀이 완성]이 되면서 [행복을 주는 병원도 완공]이 되게 됩니다.
[시작은 오늘하게 되지만, 언제 끝이 나게 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병원건축은 꼭 완성 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다 열릴 때까지 기도는 계속 될 테니까요]
지금까지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쉴 새 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병원 완공을 위해 마지막 남은 이 발걸음에도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그렇지만 [마중물 헌금]이 참으로 귀하고 소중함을 느낍니다.
마중물 헌금을 통해서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건축헌금이 시작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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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헌금 [1,947만원 산출 근거]
1. 건축 인부들 한 달(4주) 인건비 : 400만원
- (매주 인건비 76만원 + 간식비 10만원 + 기타 잡비 14만원) * 4주
2. 진료실과 접수 데스트 출입문 및 창문 : 230만원
3. 천정 마감 및 전기 작업 : 150만원
4. 대형 선풍기(3개) 및 벽걸이 선풍기(6개) 구입 : 90만원
5. 건축자재 구입 : 200만원
6. 책상, 의자, 캐비넷, 약장, 환자의자, 접수데스크 외 : 200만원
7. 토지 추가 매입 : 677만원(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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