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 건축인부들과 선교센타직원들 주급 조차 채워지지 않아서,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현장에 앉아서 기도하다가,
또 '아~~~아직 주급이 채워지지 않아서 어쩌나!'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알지 못하는 분께 메세지가 하나가 왔습니다.
[선교사님. 병원에 벽돌 한 장 값을 보태고 싶습니다.]
[부디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하나님께서 제게 주라하셔서 드렸으니, 제게는 감사도 마시고요.]
그리고는 [43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인건비 [76만원]은 채워졌습니다.
아 ~~~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친것을 어찌 아셨는지 [지치지 말라고] 하시네요.
아직, 나머지 외상 값과 인테리어 비용이 채워지지 않았지만,
가장 급한 인건비가 채워졌으니
이제는 숨 좀 쉴수 있겠슥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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