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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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히브리서 12장 8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2. 4. 11:30

 

* 흔들 수 없는 나라! *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그 어디에서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지어 놓은 건물들과

튼튼한 성곽일지라도

 

하나님께서 흔들기만 하시면

속절 없이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여기!

소돔과 고모라성을 보십시오!

 

때가 차고 번성하여

아브람과 롯은 더이상 함께 있을 수 없었습니다.(창13:6)

 

그래서 어느날 아브람이 롯에게

"나를 떠나서 원하는 곳으로 가라!"고 말합니다.(창13:9)

 

그러자 롯은 눈에 좋아 보이는

물이 풍부하고 땅이 넓고 좋아 보이는 동쪽을 선택하였습니다.(창13:10~11)

 

그러나 그 땅은 눈에 보기는 좋았지만,

여호와 앞에서 아주 악한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창13:12)

 

소돔과 고모라 성에는 온갖 멋진 건물들이 가득했고,

도시가 번성하여 많은 것들이 풍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죄도 창궐하여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탐하는 동성애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

"그 죄악이 심히 무겁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8:20)

 

아브라함은 이 모든 이야기를 여호와께 전해듣고,

롯을 살리고자 "의인 50명이 있다면 그 성을 용서해 달라!"고 요청합니다.(창18:26)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 50명은 커녕,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의 의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창18:28~32)

 

그래서 결국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 부으셨으며,(창19:24)

 

그 성들와 온 들판과 그 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그 땅의 모든 식물들을 다 뒤엎어 버리셨습니다.(창19:25)

 

그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신 것 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 가운데 살게 되면

 

그 아무리 번성하고 화려하며

좋은 건물들과 발달된 문명을 갖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한번 흔들기만 하시면,

속절 없이 무너져 버리고 땅 속에 묻혀 존재조차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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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만이 아닙니다.

 

모세에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여호수아 앞에 [여리고성]이라는 큰 장애물이 있엇습니다.

 

그 성은 얼마나 강하고 튼튼했는지,

그들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올 줄 알고

 

성은 물샐틈없이 닫혀 있었고,

드나드는 사람 조차 없었습니다.(수6:1)

 

그러나 아무리 튼튼한 성과

물샐틈 없이 대비를 하였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주시고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수5:13~15)

 

이처럼 그렇게 튼튼하고 물샐틈 없는 여리고성도

하나님께서 뒤흔드시니 기초부터 흔들리어 싸그리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수6:20)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리 튼튼한 성곽이나 높은 건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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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어느 날 예수님께서 호수 위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 주위에 모였고,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호수에 배를 띄우고 배에 오르셨으며,(막4:1)

 

이윽고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으시면서

그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치셨습니다.(막4:2)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호숫가에 띄어 놓은 배가 흔들릴까요 가만히 있을까요?

 

갈릴리 호수는 넓고 크기에

파도가 있고 바람까지 불었다고 하는데,

 

크나큰 유람선도 아닌,

작은 고깃배에 서서 어떻게 말씀을 전하실 수 있었을까요?

 

맞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흔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그곳이 물 위에라도 흔들 수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 눈에 보이는 육적인 장소가 아닌,

우리에 영과 마음에 누구와 함께할 것이냐?하는 것 입니다.

 

그곳이 비록 물 위 일찌라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흔들리는 물 조차도 우리를 흔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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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마치시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배에 먼저 태워 보내셨습니다.(마14:22)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기도하시러 산에 가셨고(마14:23)

 

그 사이 제자들이 탄 배는

갈릴리호수 한 가운데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마14:24)

 

그때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 오셨고,(마14:25)

제자들은 놀라서 '유령이다'하고 소리치고 난리가 났습니다.((마14:26)

 

그러자 베드로가 믿음 좋게

"주여, 정말 주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마14:28)

 

그러자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부는 물 위를 베드로가 걷게 된 것 입니다.(마29)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부는 물 위를 걸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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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receiving a kingdom which cannot be shaken]

 

이처럼 우리가 예수와 함께하기만 하면,

흔들리는 작은 배 위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바람과 파도가 치는 물 위에서도 걸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즉,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흔들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반면에 아무리 튼튼한 성곽이나

내진설계를 강하게 한 빌딩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 기초부터 흔드시면,

모조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다,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기초가 되셨기 때문에,

 

이 세상의 그 어떤 환난과 고난도,

그리고 그 어떤 강한 바람과 파도도

 

여러분을 흔들 수 없고

여러분을 무너뜨릴 수도 없는 것 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과 제가

강력하신 하나님의 기초 아래

 

그 어느 것도 우리를 흔들 수 없는

[절대 평안]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예수 안에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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