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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성령으로 인도 받는 삶!

꺽이지않는 꿈 2020. 12. 3. 11:44

* 성령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

성령이 기적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지난 12년 동안 선교사역을 하면서,

무소속에 파송단체도 없이 평신도로 선교를 하다 보니,

 

어떤 기관이나 단체로 부터

도움을 받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오래 전에는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마다

"파송단체가 어디냐?"

"소속 교단이 어디냐?"

 

"선교 훈련은 받았느냐?"

"목사 안수는 받았느냐?"....

 

도대체 선교를 하는데

이런 것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항상,

세상과 똑같이 이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한번도 이런 단체나 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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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에

빈민촌 도시락 사역이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몇 분 안되는

저희 동역자분들도 너무나 지쳐계신 것 같아서...

 

사실...

[여러분들이 탈진하지 않도록 매일 마다 기도]하며,

 

"새로운 동역자룰 붙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떠나간 동역자들을 다시 회복시켜달라?"고 눈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성령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며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검색하고 찾으며,

'어떻게 하면 빈민들에게 도시락을 좀 더 나눌 수 없을까?"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검색을 하고 몇 일씩 찾던 중,

아주 우연하게 한 싸이트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던 것 입니다.

 

그런데 그 00재단에

[해외긴급재단지원금]과 [의료비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빈민촌 도시락 사역]과 [아피파의 수술비의 지원요청서]를 보내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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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오늘 이렇게 거금 [170만원]이 입금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이제 아피파수술비도 많이 채워졌고,

다음 주에 빈민들 700명에게 도시락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실은..요즘은 저희가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기도제목을 나누기도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희와 함께 달리시는 여러분들이

탈진하지 않도록 매일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기껏해야 1년에 한번 정도 선교보고를 받을 텐데,

 

저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소식을 보내오니 얼마나 피곤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요즘 매일 아침 마다

'동역자 여러분들이 지치지 않게 해주시고',

 

'새로운 동역자들을 붙여달라'고

방언으로 울며 불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응답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셨을

동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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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아피파 수술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여기서 15시간을 달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기도 중에 있습니다.

비행기는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고

 

또, 비행기표값이 너무 비싸기도 한데,

저희가 선교센타 사역차량을 이미 팔아 놓은 상태라서,

 

차량을 이용하려며,

차량을 빌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곳 수라바야로 가서,

최소 일주일을 기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안구를 맞추기 위해서 본을 뜨고,

나중에 안구를 넣을 때는 엉덩이 살을 뗴어내서 붙여야 한답니다.

 

아직도 약 100만원정도가 부족하지만,

출발하기에는 충분하기에 일정을 잡아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빈민촌 도시락은

이미 700개가 준비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믿음의 동역자 차00권사님]과

[알지 못하는 주님 감사합니다]님께도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사랑은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이번 주 사례비]에 보태겠습니다.

 

따라서, 사례비가 45만원만 채워지면,

내일 오후에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저희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를 내일까지] 내어야 합니다.

 

필요한 [이번 달 수업료 60만원] 중에서

[현재까지 11만원]이 채워진 상황입니다.

 

우리 세딸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늦지 않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쁜 소식을 나눌 수있어서

제가 너무나가 감사하고 기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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