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준이와 서경이에게 감사드립니다! *
방금 전에,
한국에 있는 형님과 카톡을 나누었는데,
[어머님의 몸 상태]가
[좀 안좋아 지셨다]고 합니다!
실은...한 2주 전 부터
어머님께서 허리가 다시 아프셔서
[거동을 잘 못하신다]면서
[아버지께서 병원에 데리고 가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아버지 혼자서는 병원에 가실 수가 없고],
또한, [형님께서는 일용직 노가다꾼]으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다] 보니,
아버지께서 형님에게 병원에 가자고 부탁을 하기가 어려우신가 봅니다.
그래서 지난 2주 동안,
[병원에 가지 못하시고 애만 태우시고 계시다고] 하시네요!
이래 저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 또한,
마음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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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건축도 중단되고,
빈민들에게 양식을 나누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고국에 계신
어머님까지 아프시니 참 ~~~ 힘이 듭니다.
그런 가운데,
마음을 다스리며 기도를 계속 하면서,
이제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제84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위해서
[선교사역 후원통장]을 열어 보았는는데,
[재준이서경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누구신지를 알지 못하지만,
[보내 주신 사랑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이제 앞으로 [9만원만 채워지면],
드디어 [내일은 빈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됩니다.
소중한 사랑을 보내 주시어서
빈민들 수백명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준
[재준이와 서경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이제 30분 안에,
부족한 9만원이 채워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
믿음의 동역자들을 더 보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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