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자기의 배만 채우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
사도 바울이,
자신과 함께 했던 40인의 동역자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바울은 그 서신을 통해서
자신과 함께했던 한명의 한명의 동역자를 기억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에게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습니다.
"Now I urge you, brethren,
note those who cause divisions and offenses,"(17)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간청하는데,
분열을 야기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주의하십시오!"
"contrary to the doctrine which you learned,
and avoid them."(17)
"그들은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에 반대로 행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들을 주의하고 피하십시오!"
맞습니다.
2,000년 전에도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예수님의 교리와 가르침에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를 외치고
'예배 강단'에서는 복음을 전하지만,
뒤에서는 교회를 분열시키고,
싸움을 일으키며 공격하도록 부추깁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자들을 '주의하고 피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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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se who are such do not serve
our Lord Jesus Christ"(18)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교회에 분열을 일으키고
교인들을 싸움터로 내모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에 분열을 일으키고
싸움과 공격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but their own belly"
"그들은 자신의 배를 불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에 분열과 분쟁을 일으키고
교인들을 싸움터로 내몰아
싸움을 하도록 선동하는 자들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를 채우려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갖가지 이유와 목적을 달아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교인들을 예배당이 아닌 싸움터로 내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서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자기들의 배를 채우려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그의 동역자들에게 이들을 주의하고 피하라며 권고하고 간청하며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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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mooth words and flattering speech
deceive the hearts of the simple"
"그들은 매끈하고 반들반들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단순하고 다루기 쉬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속입니다."
[simple vs pure]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해[simple]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단순이 아닌 순수하고[pure] 흠이 없어야 합니다.
[단순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세상의 욕심이 남아 있어서
[매끈하고 반들반들거리는 아첨하는 말에 쉽게 속아넘어 갑니다.
반면에 [순수한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의 그 무엇에도 욕심이 없기]에 속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아예, [분열과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피하라]고 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것도 횟갈리고 저것도 횟갈려서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어!"
"이 사람의 말이 분명히 맞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분열이 일어나고 싸움이 일어나!"
"그런데 이 사람의 말은
예수님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한데!"
"아 ~~~참!
도대체 뭐가 맞고 틀리는지..."
"이 사람 말로는
예수님을 위해서 그런다는데...."
틀렸습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틀렸다고 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분열과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배를 채우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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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인터넷을 켜고 유투브를 틀어 보면,
정말이지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철철 넘쳐납니다.
어떤 사람은 선교사라고 하면서,
도대체 선교지에 나와 있지는 않고 맨날 한국에서 강의만 해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뒷배경(높은 학력, 미국 유학, 성공자)이 좋으면,
[단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서 좋아요를 누릅니다.
또한 말을 잘하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좋고 달콤한 말들과
부드럽고 반지르르한 아첨하는 말들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그들을 싸움으로 이끌어도
그들은 '아멘 아멘'하며
좋다고 따라나섭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사도 바울이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분열과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 입니다.(1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누굴 따르고 계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계십니까?]
아니면, [자기의 배를 채우려는 사람을 따르고 있습니까?]
[단순한 마음이 아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옳고 그름과 아첨하는 말과 진신될 말을 분별]할 줄 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분열과 분쟁이 아닌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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