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차고 기분좋게 그리고 기꺼이 용기있게 고난을 받으십시오! *
지난 주일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서 보내 주신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을 갖고
3일째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한 구절의 말씀에
얼마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지,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단어 하나 하나가 큰 뜻]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부터 우리 크리스천들이
[질]이 아닌 [양]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생겨서
[1년에 성경을 몇독]을 하네
[3일 만에 성경을 일독]을 했네 하는데...
[fast food]
즉, 즉석에서 빠르게 요리하는 음식이 몸이 좋지 않듯이
[fast reading]
성경을 소설책 처럼 빠르게 읽는 것은 우리의 영에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slow food]
반면에, 최근의 트렌드가 오래 삭이고 조리를 하는 건강식품을 선호하듯이
[slow reading]
성경말씀을 묵상할 때도 한 구절 한 구절을 오래 붙들고 있을 수록 그 말씀에 깊이 다가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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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자 ~~ 이제 잠시 후에 나는 떠날건데!
너희는 세상에 남아 있어야 돼!"
"그런데 앞으로 너희가
세상에서 시련과 고난을 받게될거야~~~"
[with good cheer]
"하지만, 이왕 고난을 받을거면
힘차고 기분좋게 그리고 기꺼이 용기 있게 받기를 바래!"라고 말입니다.
와~~~우!
도대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이렇게 말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have overcome the world]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묵상을 나누었지만,
우리는 지금 [예수님이 이미 이기신 재방송]을 보고 있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2,000년 전]에
[이 세상과의 싸움에서 그리고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미 2,000년 전]에
[고난과의 싸움에서 이기]셨고 [사망과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이미...
끝난 싸움이라...이겁니다!
[with good cheer]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차고 기분좋게 그리고 기꺼이 용기 있게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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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기꺼이...]
[여러분에게 맡겨진 고난을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힘차게...]
[여러분에게 맡겨진 고통을 감내하십시오.]
[고난과 고통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진짜로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닌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교회가 많이 핍박을 받는다고 하는 요즘,
[고난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핍박을 당하는 우리 교회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기꺼이 기분좋게 그리고 힘차게]
[우리에게 주신 고난과 핍박을 감내]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들에게 침을 뱉고 욕을 하며,
손가락질을 하고 성을 내며 화를 냅니까?
이것이 과연 이 세상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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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 세상의 고난과 핍박]으로 인하여
[너무 성을 내거나 마음 속의 평안을 잃지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사탄이 원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세상이 바라는 바] 입니다.
그들은 [우리들의 평안을 깨트려서]
[우리가 두려워 떨며 성을 내길 원하고],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멀어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고통을 피하지 마십시오!
오늘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세상에서 고난과 시련을 받을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단...그 결과는 이미 우리 알듯이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전에 겪어 보지 못한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2,000년 전에
"우리가 고난과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러나 이미 내가 승리했으니,
너희는 기분 좋게 그리고 힘차게 그 고난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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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힘차고 기분좋게
그리고 기꺼이 용기있게 고난을 받읍시다!
너무 성을 내거나
두려워 하지 말고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5년 전 이맘 때,
이민국 감옥에 갇혔을 때!
사복경찰과 공무원이
저희 선교센타로 몰려 와서
구둣발로 선교센타의 문을 '꽝' 걷어 차며
다짜고짜 '저를 붙들고 포위'해서
'경찰서와 감옥'으로 데리고 가서
'이틀 동안 조사'를 하고
결국에는 아무 죄도 없는 저를
'감옥에 가두었을 때'
두려워 하거나
떨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제가 서 있는 그곳 감옥'에서
'제게 주어진 사명을 찾아서'
'감옥에 함께 갇혀 있던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어떻게 그렇게 [평안]할 수 있었나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예수님 안에 있었기에 평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집사도 아닌]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쟁이]에게도
[예수님]께서는
[이런 참 평안을 주셔서 그 고난을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하물며 여러 동역자분들에게는
어떠하겠습니까?
부디, [이미 이겨 버린 세상과 싸움]에서
[성을 내고 욕을 하며 주님이 주신 평안을 잃지 마시고]
[이왕 받을 고난] 이라면,
그리고 [이왕 받을 고통]이라면,
[with good cheer]
힘차고 기분좋게
그리고 기꺼이 용기있게 주신 고난을 받으십시오!
할렐루야~~~
주님!!!
지금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고난과 고통을 통과하고 있는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함께
오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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