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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오늘도 빈민들의 종이 되겠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10. 21. 10:23

할렐루야 ~~~

제74차 빈민촌 도시락 200개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도 마르니아주머니께서는

새벽 3시부터 일어나셔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지만,

 

처음 10년 전에 만났던 마르니아줌마와

지금의 마르니아줌마는 엄청나게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남편

은낭아저씨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저와 함께 원주민교회 12채를 세우는 동안

[그의 마음 속에 예수님도 함께 세워진]듯 합니다.

 

그래서 이들 부부를 보고 있으면,

많은 축복을 부어주고 싶습니다.

 

어서 빨리 마르니아주머니의 부엌을 만들어서,

새벽 마다 잠도 못자는 아이들이 편히 잘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부엌이 좁다 보니,

거실과 방과 마당에까지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뵈뵈와 구아도 있었다면,

저희에게는 여러분들이 있고

 

또한, 저희의 사역을 돕는

이들과 같은 무슬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이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 되심을 알리기 위해서

 

빈민촌 곳곳을 찾아 가며

그들에게 양식을 전하겠습니다.

 

아직도 오는 금요일에 나누어야 하는

빈민촌 도시락 200개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점심 12시까지

부족한 도시락 200개 20만원과

 

부족한 야쿠르트와 생수 각각 200개씩

2만원이 꼭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려봅니다.

 

오늘 점심 이후부터는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 13명의 사례비 105만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

진실한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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