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4절 ~ 6절!

 

* 복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

 

[not as pleasing men,

but God who tests our hearts](4)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께 승인을 받고 복음이 맡겨진 사람들로써,

이렇게 말하는 것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 복음의 본질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flattering : 아첨하는. 기쁘게 하는]

[cloak for covetousness : 탐심(욕심)을 은폐하는](5)

 

본디, 사도 바울과 제자들은

어느 때이건 아첨하는 말을 하거나 자기의 욕심을 은폐한 적이 없습니다.

 

[God is witness]

 

하나님이 그것을 목격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증인이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도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아첨을 하거나 아부를 한다든지.

자기의 욕심을 속이며 복음을 전해서는 아니됩니다.

 

[Nor did we seek glory for men](6)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든,

그 어느 누구에게든지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사람에게 영광을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첨하는 자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복음을 통해서 자기들의 영광을 구하려 하기에

 

사람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여 자기의 영광을 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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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에 적지 않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게 위해서

 

그들에게 아첨을 하고

그들에게 기분 좋은 말만 합니다.

 

또한, 자기의 욕심을 복음으로 위장하여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그들에게 아부합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기와 그 사람들의 영광을 찾고 구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복음은 본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사람에게 아부하고 아첨하는 말을 하거나

자신의 탐욕을 속이고 은폐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영광을 위하여 전하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전하고 쓰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이며,

 

복음을 전하고 전파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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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지 않은 교회가 돈이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설교하고,

 

모든 선교사가 그렇지은 않겠지만,

아주 많은 선교사가 후원자들의 비위를 맞춥니다.

 

심지어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 아닌,

돈이 많은 장로나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인 경우도 있고,

 

선교지의 선교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닌,

후원금을 많이 하는 사람의 말에 따라 움직입니다.

 

저희 또한 지난 12년 동안 선교를 하다 보니,

많은 일들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선교후원금이라는 이름하에]

 

[제 자신이 발이 묶여서]

[하나님이 아닌 선교비를 보내주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그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를 하거나]

[그의 비위를 맞추려는 모습을 보일뻔]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선교후원금이 끊기고

그 사람들이 떠나가도

 

[선교와 복음전파]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

[그 사람들에게 아첨하는 교회와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사람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게] 되는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은

꼭! 저를 위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사람 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선교비를 얻고자 사람에게 아부하거나 아첨하는 것이 아니며

 

저와 여러분의 영광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선교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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