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
"Great peace have those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uses them to stumble!"
"위대한 평안은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이 갖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그들을 넘어트릴 수 없습니다."
- 시편 : 119 : 165 -
[Great Grace : 위대한 평안. 큰 평안. 흔들리지 않는 마음]
우리는 누구나 다
마음 속의 평안을 갖길 원합니다.
그래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위대한 평안,
즉, 절대평안을 갖는 방법이 많지는 않습니다.
[stumble : 비틀거리다. 실패]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그때 우리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이기는 것이
그리 쉽고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Love Your law]
하지만 여기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한다면,
우리 마음 가운데 큰 평안이 있어서
그 어느 것도 우리를 넘어트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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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자!
이것이 바로 우리가 넘어지지 않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희는 12년이라는
그리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선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둘이 었던 아이는 셋이 되었고,
30대이었던 나이는
어느덧 40대를 넘어서 50대가 되었습니다.
그 긴 세월을 뒤돌아 보면
정말이지 쉬웠던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 위기의 순간들을 견뎌왔으며
또한, 넘어질 것만 같은
끊임 없는 어려움을 이겨왔는지를 돌아 보면,
그 정답은
하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 부족하지만,
늘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 했고,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법대로
살려고 노력했으며
무엇 보다도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다시, 말씀으로 돌아와서 말씀을 꽉 붙잡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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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제가 여러분 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집사로 임명을 받지도 못했고,
더군다나 안수집사에는 근처도 가보지 못했으며,
또한, 성경관련 세미나를 한번도 듣지 못했고,
더욱이 신학교는 커녕 선교훈련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나름...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사랑해서인지.
지난 12년의 선교사역 동안
수 없이 만나 왔던 위기들 가운데서도
아직까지 넘어지지 않고
이렇게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는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의 기도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고 삶은 터전이 망가지며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기도 어려워
믿음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지킨다면]
저와 여러분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물을
평안으로 바꾸시는
주님과 함께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의 말씀은 해나가 골랐고 영상도 해나가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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