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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0. 6. 10:44

 

*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

 

신랑을 맞이하러 나갔던 열명의 처녀!(1)

 

즉, 우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에 대한 말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2)

 

신랑을 기다리기 위해서

열 명의 처녀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다섯 명의 처녀는

신랑이 언제올지 모르기에

 

등불에 불을 밝힐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 두었습니다.(4)

 

그러나 어리석고 게을렀던

나머지 다섯 명의 처녀는

 

등불은 가지고 왔지만,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3)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등불에 있는 기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신랑이 오는 시간이 [점점 지연] 되었습니다.(5)

 

그리고 [한 밤중]이 되어서

[갑자가 신랑이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6)

 

이때,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 놓았던 지혜로운 신부들은

즉시, [꺼져가는 자기들의 등불에 기름을 더 부어 다시 불을 살렸]습니다.(7)

 

그러나 미처 [여유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어리석고 게으른 처녀들은

부랴부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부탁했지만 거절을 당했습니다.(8~9)

 

[등불을 밝히지 않고서는 신랑을 맞이할 수 없기]에

어리석은 처녀들은 서둘러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10)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결혼식장의 문은 닫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돌아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지만,

[이미 닫혀버린 결혼식장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11-12)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열 처녀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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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신랑]과 [등불]과 [기름]은 [무엇일까요?]

 

-virgin : 처녀. 순수한. 순결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예수님께서는 왜?

그리스도인들을 처녀에 비유를 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순결]해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처녀가

더렵혀 지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것처럼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영혼이 순결하고 깨끗]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예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처녀를 비유로 들으셨던 것입니다.

 

-bridegroom : 신랑. (어원)신부의 남자-

 

The he kingdom of heaven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는 [함께 들어갈 신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신랑은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라는 신랑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예수님을 통해서만 통과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영혼이 [예수님과 결혼하여 구원 받는 것]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을 가진 신부들만이

[신랑이신 예수님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 입니다.

 

-lamp : 등. 전등. 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등불]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때가(마25:13)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등불]을 보시고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집 앞에 등불이 환하게 밝혀]있어야만

[우리를 구별하여 심판에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즉, 등불은 [우리를 구별하여 선택 받을] 수 있는

[구원의 징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심판의 때에

실제로 우리의 집 앞에 불을 밝혀 놓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등불은]

[우리의 영혼의 빛]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영혼이 [순결의 등불]로 빛을 발하고 있어야

주님께서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줄 아시고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oil : 기름. 오일. (등불을 밝힐)-

 

그런데 우리의 영혼을 밝혀 줄

등불을 계속 켜두기 위해서는

 

등불을 계속 살려서

[불을 밝혀 줄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름이 있어야만]

[등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순결의 등불]을 살려서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인 우리를 데리러] 올 때까지

 

[우리를 구별하여 밝혀줄]

[등불을 계속 켜 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습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 처럼 [넉넉하게 기름]을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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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처녀들은 모두 다]

[순결하고 깨끗하고 더렵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할 신부]로 뽑혔겠지요!

 

그러나 그들 모두가

신랑을 맞이할 수는 없었습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모두 다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단지, [구원 받을 자격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등불을 계속 밝히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등불을 밝혀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이신 예수님]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우리를 밝혀줄 기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기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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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마태복음22:37~39)

 

맞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번째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바로, [이것이 우리를 밝히는 등불의 기름]이 되어서

[신랑이신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우리를 밝혀줄] 것입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하십시오!

 

'나는 예전에 많이 사랑했으니까!'

'나도 할 만큼 사랑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마25:13)

 

열 명의 처녀는

모두 다 깨끗하고 순결하며 흠이 없었습니다.

 

그랬으니까...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가 되었겠지요!

 

그러나 지혜롭지 못하고 부지런하지 못하여

여분의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지 않았던

 

나머지 다섯 명의 어리석은 처녀들을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여 결혼식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마25:10-12)

 

그리고 그때 가서 아무리 천국의 문을 두드려 봐야

[한번 닫힌 천국의 문을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항상 사랑]해야 합니다.

[[쉴 새 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서

[우리의 신랑이신 주님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날마다 사랑의 기름을 채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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