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
신랑을 맞이하러 나갔던 열명의 처녀!(1)
즉, 우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에 대한 말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2)
신랑을 기다리기 위해서
열 명의 처녀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다섯 명의 처녀는
신랑이 언제올지 모르기에
등불에 불을 밝힐
[기름을 넉넉히 준비]해 두었습니다.(4)
그러나 어리석고 게을렀던
나머지 다섯 명의 처녀는
등불은 가지고 왔지만,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3)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등불에 있는 기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신랑이 오는 시간이 [점점 지연] 되었습니다.(5)
그리고 [한 밤중]이 되어서
[갑자가 신랑이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6)
이때,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 놓았던 지혜로운 신부들은
즉시, [꺼져가는 자기들의 등불에 기름을 더 부어 다시 불을 살렸]습니다.(7)
그러나 미처 [여유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어리석고 게으른 처녀들은
부랴부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부탁했지만 거절을 당했습니다.(8~9)
[등불을 밝히지 않고서는 신랑을 맞이할 수 없기]에
어리석은 처녀들은 서둘러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10)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결혼식장의 문은 닫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돌아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지만,
[이미 닫혀버린 결혼식장의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11-12)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열 처녀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
[신부]와 [신랑]과 [등불]과 [기름]은 [무엇일까요?]
-virgin : 처녀. 순수한. 순결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예수님께서는 왜?
그리스도인들을 처녀에 비유를 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순결]해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처녀가
더렵혀 지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것처럼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영혼이 순결하고 깨끗]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예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처녀를 비유로 들으셨던 것입니다.
-bridegroom : 신랑. (어원)신부의 남자-
The he kingdom of heaven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는 [함께 들어갈 신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신랑은
아무나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라는 신랑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예수님을 통해서만 통과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영혼이 [예수님과 결혼하여 구원 받는 것]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을 가진 신부들만이
[신랑이신 예수님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 입니다.
-lamp : 등. 전등. 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등불]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때가(마25:13)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등불]을 보시고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집 앞에 등불이 환하게 밝혀]있어야만
[우리를 구별하여 심판에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즉, 등불은 [우리를 구별하여 선택 받을] 수 있는
[구원의 징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심판의 때에
실제로 우리의 집 앞에 불을 밝혀 놓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등불은]
[우리의 영혼의 빛]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영혼이 [순결의 등불]로 빛을 발하고 있어야
주님께서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줄 아시고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oil : 기름. 오일. (등불을 밝힐)-
그런데 우리의 영혼을 밝혀 줄
등불을 계속 켜두기 위해서는
등불을 계속 살려서
[불을 밝혀 줄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름이 있어야만]
[등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순결의 등불]을 살려서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인 우리를 데리러] 올 때까지
[우리를 구별하여 밝혀줄]
[등불을 계속 켜 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습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 처럼 [넉넉하게 기름]을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
[열 명의 처녀들은 모두 다]
[순결하고 깨끗하고 더렵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할 신부]로 뽑혔겠지요!
그러나 그들 모두가
신랑을 맞이할 수는 없었습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모두 다 구원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단지, [구원 받을 자격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등불을 계속 밝히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등불을 밝혀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이신 예수님]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우리를 밝혀줄 기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기름은 무엇일까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마태복음22:37~39)
맞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번째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바로, [이것이 우리를 밝히는 등불의 기름]이 되어서
[신랑이신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우리를 밝혀줄] 것입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하십시오!
'나는 예전에 많이 사랑했으니까!'
'나도 할 만큼 사랑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마25:13)
열 명의 처녀는
모두 다 깨끗하고 순결하며 흠이 없었습니다.
그랬으니까...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가 되었겠지요!
그러나 지혜롭지 못하고 부지런하지 못하여
여분의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지 않았던
나머지 다섯 명의 어리석은 처녀들을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여 결혼식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마25:10-12)
그리고 그때 가서 아무리 천국의 문을 두드려 봐야
[한번 닫힌 천국의 문을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항상 사랑]해야 합니다.
[[쉴 새 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서
[우리의 신랑이신 주님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날마다 사랑의 기름을 채우게 하소서!]
---------------------------------------------------------------
'요셉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 (0) | 2020.10.08 |
---|---|
시편 119편 165절! (0) | 2020.10.07 |
마태복음 8장 5절 ~ 13절! (0) | 2020.10.05 |
요한복음 14장 12절 ~ 14절! (0) | 2020.10.02 |
고린도전서 15장 10절! (0) | 202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