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고린도전서 15장 10절!

꺽이지않는 꿈 2020. 10. 1. 10:19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을 죽였던 사울!

그랬던 그 였지만,
사도라 불릴 자격도 없는 그가,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아서
그 어떤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를 했습니다.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His grace toward me was not in vain]
하나님의 은혜가 바울에게 헛되지 않았기에,

[I labored more abundantly than they all]
그는 그 어떤 사람들 모두 보다 더 많이 수고했습니다.

[Yet not I]
그러나 내가 한 것이 아니라

[but the grace of God which was with me]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하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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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사람을
그분의 사도로 만드시고 복음의 증거자로 쓰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사울이 어찌 바울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또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뇌종양으로 돌아가셨고,

그 후 하나님께서는
저를 길러주신 또 다른 어머니를 보내주셨습니다.

성인이 되어 방황하며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매일 마다 아침 저녁으로 손을 떨며
소주병을 들고 살았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후로 선교지로 저를 부르셔서
이곳에 무슬림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교회가 없는 정글에
12채의 원주민교회를 세워나가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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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제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 살 때 낳아주신 어머니를 잃고,
자라서는 술에 빠져 알코올 중독자로 살았습니다.

성인이 된지 한참이 지나서 성령님을 만났고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를 선교사로 보내셨습니다.

신학도 하지 못했습니다.
선교훈련도 받지 못했고 4년제 대학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선교지에 나왔을 때는
어디하나 기댈 곳이나 의지할 곳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12년 동안,
어느 누구 보다 열심히 선교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Not I, but the grace of God which was with me]

그러나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 입니다.

오늘 이 순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도 바울이 왜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었던지,
충분히 100% 공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저희가 이룰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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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에게 함께하셨듯,
저희에게도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고국인 한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것 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예전과 같이 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마 저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알 수 없을지도 모르나
이것이 우리에게 큰 은혜였음을 훗날 반드시 알게될 것 입니다.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우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모두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니까요!

할렐루야 ~~~
행복한 추석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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