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제62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빈민촌 마을에 사는 주민들 100명과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40명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 갈 수 있는
생명수와 같은 양식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저희 선교센타에서
자동차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빈민촌 마을과
이곳에서 돌아 오는 길에 있는
또 다른 빈민촌 마을 두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주 도시락나눔사역을 모두 마쳤으며,
지난 월요일부터 ~ 금요일까지 모두 62명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도시락과 함께
야쿠르트와 생수도 모든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엄청난 일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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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한인동포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희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보시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빈민들 도시락 300개를 만들 수 있는
300만루피아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희 선교센타 후원계좌로 100만루피아를 보내주신 분도 계십니다.
아마도 이 분께서도
인도네시아 동포분으로 생각됩니다!
긴 ~ 시간 선교사역을 하면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는 전혀 관계를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2009년도에 처음 선교를 나왔을 때,
그때 만났던 한인 선교사들에게(수십년 이상 선교]
너무나도 많은 실망과 자괴감을 얻었기에
그 뒤로부터는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도 관계를 끊고
이곳 무슬림촌에 쳐 박혀서
그저 줄곳 선교사역만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는지,
이렇게 이곳 저곳에서 한인동포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시네요!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알지 못하는 두분의 동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사랑은
전액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역]에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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