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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제62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10. 2. 16:32

할렐루야 ~~~

제62차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빈민촌 마을에 사는 주민들 100명과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40명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 갈 수 있는

생명수와 같은 양식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저희 선교센타에서

자동차로 약 15분거리에 있는 빈민촌 마을과

 

이곳에서 돌아 오는 길에 있는

또 다른 빈민촌 마을 두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주 도시락나눔사역을 모두 마쳤으며,

지난 월요일부터 ~ 금요일까지 모두 62명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도시락과 함께

야쿠르트와 생수도 모든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엄청난 일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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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한인동포분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희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보시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빈민들 도시락 300개를 만들 수 있는

300만루피아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희 선교센타 후원계좌로 100만루피아를 보내주신 분도 계십니다.

 

아마도 이 분께서도

인도네시아 동포분으로 생각됩니다!

 

긴 ~ 시간 선교사역을 하면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는 전혀 관계를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2009년도에 처음 선교를 나왔을 때,

 

그때 만났던 한인 선교사들에게(수십년 이상 선교]

너무나도 많은 실망과 자괴감을 얻었기에

 

그 뒤로부터는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도 관계를 끊고

 

이곳 무슬림촌에 쳐 박혀서

그저 줄곳 선교사역만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는지,

이렇게 이곳 저곳에서 한인동포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시네요!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알지 못하는 두분의 동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사랑은

전액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역]에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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