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믿음 위에 스스로를 건축하십시오!]
사도들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는 사람들
있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며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며
성령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영생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십시오.
- 유다서 1장 18절 ~ 2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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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이었던 [유다!]
그도, 그의 형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부활 후]에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오늘 날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가 의미심장합니다.
마지막 때에,
[정욕]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분열]을 일으키고 [육신]에 따라 산다고 말 합니다.
마치 지금 [이 시대]를 빗대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연이어 우리 성도들에게는
[거룩한 믿음 위에] 스스로를 건축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제가, 지금 [고아원건축]을 하고 있다 보니,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기초]에 따라서
[건물의 모양, 넓이, 높이, 크기]가 달라집니다.
즉, [기초]는 그 [건축물의 현재]인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거룩한 믿음]을 기초로 해서 [자기 스스로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의 기초]가 아닌
다른, 그 어떤 것.
즉, 돈, 명예, 권력, 학벌, 출세, 좋은 집 등
[자기의 정욕]에 기초를 세워 건축을 하면,
이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를 살아 가면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기초로 하여 건축]을 하고 있는지,
하루를 마감하며 곰곰이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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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건비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치만 [믿음의 기초 위에] 저를 건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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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11월 2일) 오후에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한국에 거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아울러 그동안 많은 애를 써주신
[믿음의 동역자]들과 은혜의 나눔을 갖고자 합니다.
모든 일정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울러, 공항에는 [모리아교회 윤요셉목사님]께서
바쁘신 가운데서도 마중을 나와 주시기로 하셨고,
믿음의 동역자이신 [노일용 집사님]께서는
저희에게 한국방문 기간 동안 [차를 빌려 주시기로 했습니다.]
귀한 사랑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일전에 [고국 방문경비]로 채워진 헌금을
[건축비]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방문경비]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주님께서 사정을 헤아려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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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집] 건축 24일 째 1030 *
- 이번 주 필요경비내역 및 헌금 현황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아직 이번 주에 필요한 [건축경비와 인건비]가
해결 되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기도해 주세요!
우선, 급한대로
[저희 고국방문경비 헌금]으로 사용했더니,
[저희 아버님 78세 생신에]
[주변 어르신들께 밥 한끼 사드릴 여유도 없네요~~]
기도해 주세요!
* 필요한 경비내역 *
벽돌 한 트럭[14.6 큐빅] 시멘트 [10포] - 90만원
이번 주 [인건비 9명] - 60만원
모레 한 트럭 - 22만원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총 1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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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헌금내역 *
1026 문00 님 10만원
1027 김00 님 30만원
1028 나00 님 30만원
1029 김00 님 30만원
1029 박00 님 5만원
총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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