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꿈꾸는 집 건축은 계속 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5. 11. 6. 21:00

 

 

샬롬!

 

주님의 은혜로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이 나날이 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사를 감독하는 [마을반장님]

모든 인부아저씨들이 열심히 해주고 계시네요.

 

내일은, 일주일간 땀흘려준 이들에게 주급을 주는 날입니다.

주님께 모두 채워주셔서 기쁨으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오늘은 [선교센타직원]

[건축자재 외상 값] 영수증을 보내 왔습니다.

 

[철물점 주인아저씨]의 인상이 좋지 않을 것을 보니

[외상 값]이 좀 많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가 봅니다.] ^^

 

그래서, 제가 저희 직원에게

걱정하지 말고, 월요일에 갚겠다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인건비를 모두 채워주신 것처럼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도 채워지길 기도해 봅니다.

 

이제는 [꿈꾸는 집 - 고아원 1]에 세워지게 될

[복음치과와 믿음클리닉]의 외관이

어느덧 완성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입로 양쪽에 세워질 옹벽도 많이 쌓았네요.

일주일 간 열심히 땀 흘리며 수고해 준 마을아저씨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 오는 1212일에 개최 예정인

[4회 무슬림촌 사랑의 바자회] 준비가 잘 되길 기도해 봅니다.

 

무엇 보다도, 공사가 원할히 진행되어져서

바자회 이전에 1층 천정공사까지 마무리되어서

언약의무지개선교센타 진입로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길 소망해 봅니다.

 

아울러, 성탄절 이전에 개최하게 될

350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행사] 준비와

필요한 모든 물질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도, 각지에서 기도와 사랑, 그리고 헌신으로 함께 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과 함께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