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을 지르라!]
일곱 번째 날이었습니다.
그들은 동틀 무렵 일어나
그런 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돌며 행진했습니다.
그날만 성을 일곱 번 돌았습니다.
일곱 번째 돌고 있을 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함성을 지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 여호수아 6장 15절 ~ 1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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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곱 번째 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 동안
말 한마디 내 뱉지 못하고
여리고성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7일 째에는
여리고성을 7번이나 돌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여호수아 장군이
‘함성을 지르라’고 말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크게 함성을 질렀을까요!
우리는 잠시만 말을 하지 못해도
답답해 죽을 지경인데
긴 시간 동안의 [행진]에서
말 한마디 내 뱉지 못했으니 더욱 심했을 것입니다.
그랬기에 [그 함성]에는
[간절함]이 묻어 있었을 것이고,
그랬기에 [그 함성]에는
[절박함]도 묻어 있었을 것이며,
그랬기에 [그 함성]에는
[하나님의 대한 신뢰와 믿음]이 묻어 있었을 것입니다.
“함성을 지르라!”
[함성을 지르십시오.]
간절함과 절박함을 담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담아서
[함성을 지르십시오!]
그러면, 오늘 내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여리고성이 와르르 무너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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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이 되어서
이곳 기독교고아원을 가로막고 있는
[진입로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함성을 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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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요청 ※
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구입을 위한
[말씀 별]헌금에 처음으로 별을 달아 준
[임성균 어린이!]
성균이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무의식 상태가 된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엊그제 [성균]이 어머니께서
또 [3만원]의 헌금을 보내 오셨습니다.
그 [귀한 헌금]을 보면서
[과연 나는, 저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성균]이가 [속이 깨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믿음의 동역자] 모든 분께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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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10일째]
오늘 본문을 두고
몇 일째 묵상을 해 보았는데,
오늘에서야 그 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설립을 위한 [진입로부지]는 모두 146m이고,
1m 당 한화 20만원씩 모두 2,920만원입니다.
지난 주일(7월 26일), 계약금으로 400만원을 지급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계약금은 2,520만원입니다.
진입로부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98개의 [말씀 별]이 모두 빛을 발해야 합니다.
[말씀 별] 하나는 [30만원]의 사랑으로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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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29일째 [0805] 총 465만원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0719
한국 최00 집사님 10만원
0721
한국 주사랑 님 15만원
한국 서00 님 30만원
한국 성은교회 정00 목사님 30만원
0722
한국 선한목자교회 김00 속장님 10만원
미국 강00 장로님 300달러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0723
한국 송00 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39기 6만원
0726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인도네시아 GBI SUDIRMAN 성도님 500만루피아
0727
한국 한00 집사님 30만원
0728
한국 김00 집사님 30만원
0731
알바니아 조00 선교사님 30만원
한국 유00 장로님 30만원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한국 화평한교회 원00 목사님 120만 루피아
한국 화평한교회 김00 장로님 120만 루피아
한국 화평한교회 김승수, 김정숙 집사님 120만 루피아
한국 장00, 김00 자매님 50달러
0803
한국 임성균 어린이 3만원
0804
한국 진입로구입 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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