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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까마귀에 명령해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겠다!

꺽이지않는 꿈 2015. 7. 30. 12:38

 

 

 

[까마귀에게 명령해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겠다!]

 

그리고 너는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해

거기 있는 네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게 하겠다.”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그곳의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 열왕기상 174, 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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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다스리던 시절,

그는, 그 이전의 어떤 왕보다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는 바알을 섬기고,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바알신전에서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았고,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더 하나님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슬도 없고 비도 없을 것이다

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동쪽으로 가서

요단강 앞 시냇가에 숨어 지내라말씀하시고,

 

약속하신대로,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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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먹이십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큰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도무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주십니다.

 

엘리야 선지자 또한

하나님 앞에 [극악무도한 악행을 거듭하는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피신해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을 통해서]

[그분께서 친히 일하고 계심을 만천하에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먹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생각과 개념을 뛰어 넘으셔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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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일째]

 

땅 주인 분이 [약속과는 다르게]

잔금을 모두 지불해야만 [공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며,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이 [불안하다거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히 [잔금을 지불하여]

 

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 공사]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도움을 주실 분은

하나님 뿐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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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설립을 위한 [진입로부지]는 모두 146m이고,

1m 당 한화 20만원씩 모두 2,920만원입니다.

 

지난 주일, 계약금으로 400만원을 지급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계약금은 2,5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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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22일째 [0729] 346만원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0719

한국 최00 집사님 10만원

0721

한국 주사랑 님 15만원

한국 서00 30만원

한국 성은교회 정00 목사님 30만원

0722

한국 선한목자교회 김00 속장님 10만원

미국 강00 장로님 300달러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0723

한국 송00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396만원

0726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인도네시아 GBI SUDIRMAN 성도님 500만루피아

0727

한국 한00 집사님 30만원

0728

한국 김00 집사님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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