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을 훔친 사람들!

 

 

 

[하나님의 것을 훔친 사람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에 손을 댔습니다.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의

일부를 취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 대해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 여호수아 7장 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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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여리고성을 함락한 이스라엘 백성.

 

그러나 [여리고성의 모든 것들은

여호와께 다 바쳐질 것이며,]

 

[모든 은과 금 등은

여호와께 거룩하게 구별되어 드려야 한다]는

 

여호수아의 말을 어기고

[아간] 이라는 자가 은, 금 등을 훔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것을 훔친 댓가]로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게 되고,

 

얼마 후, 하나님으로부터 이를 알게 된 [여호수아] 장군은

주님이 명하신대로 [제비뽑기]를 통해서 [아간]을 색출하게 되고

 

결국, [아간]과 그의 가족은 돌로 쳐서 죽게 되고 불태움을 당하고

그리하고 그곳을 [아골 골짜기]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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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여리고성]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탐심]을 버리지 못하여

[민족]에게 큰 피해를 끼친 [아간]

 

이는 어찌 보면 [아간]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 또한 크게 보면

하나의 [민족]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간]처럼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할 것]을

[자기 욕심]에 사로 잡혀 [갈취함]으로써

 

같은 민족에게 [피해]를 끼치고,

같은 민족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하고,

같은 민족에게 [고난]을 받게 합니다.

 

우리는 모두 [믿음으로 엮인 하나의 민족]입니다.

 

때문에, [나의 아간과 같은 행동]은

반드시 [믿음의 안의 백성들에게 피해]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곳 [선교지]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신학교]를 지으라고 선교헌금을 보내 주었더니

[노후 대책] 한다고 [땅을 사놓고],

 

[자비량 선교사]라는 이름 아래 비즈니스를 하면서,

온갖 선교사 대접은 다 받고

[자녀는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 놓습니다.]

 

물론, 모든 선교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자들]에게는 [직분]이 따로 없습니다.

 

때문에,

내가 목사이건,

내가 장로이건,

내가 집사이건,

내가 평신도이건,

 

우리는 모두 [아간]처럼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을 때]

 

하나님께 드려진 것을

[자기 것 인냥 함부로 사용할 때]

 

나도 [아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게서 [아간]의 모습이 흘러 나오지는 않는지

묵묵히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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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14일째]

 

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설립을 위한 [진입로부지]는 모두 146m이고,

1m 당 한화 20만원씩 모두 2,920만원입니다.

 

지난 주일(7월 26일), 계약금으로 400만원을 지급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계약금은 2,520만원입니다.

 

진입로부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98개의 [말씀 별]이 모두 빛을 발해야 합니다.

 

[말씀 별] 하나는 [30만원]의 사랑으로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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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33일째 [0809] 총 465만원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0719

한국 최00 집사님 10만원

0721

한국 주사랑 님 15만원

한국 서00 님 30만원

한국 성은교회 정00 목사님 30만원

0722

한국 선한목자교회 김00 속장님 10만원

미국 강00 장로님 300달러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0723

한국 송00 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39기 6만원

0726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인도네시아 GBI SUDIRMAN 성도님 500만루피아

0727

한국 한00 집사님 30만원

0728

한국 김00 집사님 30만원

0731

알바니아 조00 선교사님 30만원

한국 유00 장로님 30만원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한국 화평한교회 원00 목사님 120만 루피아

한국 화평한교회 김00 장로님 120만 루피아

한국 화평한교회 김승수, 김정숙 집사님 120만 루피아

한국 장00, 김00 자매님 50달러

0803

한국 임성균 어린이 3만원

0804

한국 진입로구입 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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