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와 임마누엘 유치원!

 

와 ~~~ 
할렐루야!

기쁜 소식!
감사한 소식!
행복한 소식이 왔습니다!

2년 전에
정말로 어렵고 힘들게 세웠던 

보루네오섬 정글
다윗목사님의 원주민교회!

저희 선교센타에서 비행기를 두시간을 타고
자동차로 8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땅 끝 마을!

더 이상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곳까지 가면
바로, 이곳 원주민마을에 임마누엘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를 세우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었고,
소위 말하는 [사탄의 공격]도 너무나도 강했으며,

세상의 그 어떤 선교사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까지 겪으면서 대출까지 받아야했지만,

이러한 어려움과 힘든 고난이 있어서 그런지,
참 ~~~ 많은 열매들이 보입니다.

교회가 없던 곳에 교회를 세우니
주님을 모르던 원주민들이 예배를 드리고

교회가 없던 정글에 교회를 세우니
유치원이 없어서 교육 받지 못했던 원주민 자녀들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곳 원주민마을 임마누엘유치원에서 졸업식이 있었다고 하네요!

참 ~~~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헌금을 해주신 동역자분께도 참 감사드립니다.

이 원주민교회를 위해 헌금해 주신
모든 동역자분이 큰 축복을 받으실겝니다.

비록, 사탄의 방해로 
교회건축 마무리와 

다윗목사님 가족의
사택을 지어드리진 못했지만,

이것 만으로도,
큰 기쁨과 감사가 됩니다!

언젠가는 교회의 바닥과 문도 설치하여
시멘트바닥에서 공부하는 유치원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예배하며,

또한, 천막과 나무판자로 가리운 집에서 사는
다윗목사님의 두 아들에게도 

비를 피할수 있는 자그마한 오두막이라도 
세워드릴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