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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열매 맺는 가지가 될려면

꺽이지않는 꿈 2015. 7. 21. 14:25

 

 

 

[열매 맺는 가지가 될려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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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희 집 앞 마당에는

자그마한 포도나무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할 때가 되면

여기 저기 포도송이가 주렁 주렁 맺힌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가지]는 포도송이는 커녕

말라 비틀어져서 앙상하기 그지 없는 [가지]만이

곧 부러질 것처럼 대롱 대롱 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포도나무에 달린 가지라고 해서

모두 [포도송이]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가지]입니다.

 

그런데,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다고 해서

모두 다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고,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실 것인데]

 

그럴 때,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꼭 붙어 있는 [가지]가 되고

 

[예수님 안에] 거하여

풍성히 열매 맺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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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참 열매]를 맺는

예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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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에는 [아난]이라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아난 아저씨는 한 3주 전에

둘째 딸 [라마단]을 출산하였습니다.

 

금식시간인 [라마단]에 낳았다고 해서,

이름을 [라마단]이라고 할 예정이랍니다.

 

그런데, 어저께 [아난]아저씨가

언제 우리 선교센타 휴가가 끝납니까?’라고 물어봅니다.

 

지난 번에 이미 이야기를 해 주었듯이

다음 주부터 일이 시작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치를 보니,

아무래도 [생활비가 없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매주 마다 저희 선교센타에서 주급을 받아서 생활했는데,

벌써, 일주일째 주급이 없이 살아갈려니 어려운 듯 합니다.

 

더군다나, 이제 갓 태어난 아이까지 있으니

돈 들어갈 곳이 한 두 곳이 아닐텐데...

 

그래서, 오늘()부터 [아난]아저씨만 출근을 하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할 일은 없지만 화초에 물을 주고, 또 주변을 청소를 하고...

 

그러면서, 오늘 나눈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몇 일만 일을 하지 못해도,

살아가기 힘든 이들처럼

 

우리들도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 없는 [가지]임을 늘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

 

오늘 나눈 이 묵상처럼,

이제 [아난] 아저씨도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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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벽돌공장 복음트럭 할부헌금 2개월차]

 

복음벽돌공장도 그렇고,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고 그렇고,

 

이제는 이곳 무슬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복음벽돌공장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를 통한 선교가 계속 되어져야 합니다.

 

복음벽돌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복음트럭이 계속 필요합니다.

 

현재, 복음벽돌공장의 [복음트럭]

매달 한화 50만원의 할부금을 36개월 동안 내어야 합니다.

 

[할부금]은 온전한 헌금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이번 달 [복음트럭 할부헌금]

50만원 중 이제 3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20만원도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월말이 오기 전에 채워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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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트럭 2개월차 할부 헌금현황 [20150721}

* 매월 할부금 한화 50만원 *

 

0625일 한국 유00장로님 20만원

0701일 한국 장00집사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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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트럭 1개월차 할부 완료 [헌금현황] *

 

0515일 한국 유00장로님 10만원

0601일 한국 유00장로님 20만원

0601일 한국 이00집사님 10만원

0601일 한국 이00집사님 3만원

0602일 한국 무명 님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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