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또한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 요한일서 4장 8절, 1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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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말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무척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사랑은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결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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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일간,
저희 마을 [현지인] 때문에 [마음]이 몹시 힘들었습니다.
사실 좀 [밉기도] 했습니다.
애써 마음을 가라 앉힐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기도하고,
묵상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일 예배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려 내렸습니다.
[만호야~~
사랑하라고 보냈는데,
왜? 미워하니~~~]
순간! 주님께
변명 드릴 말씀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참 동안을, 한참 동안을
주님께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사랑하겠습니다.]
[주님~~사랑하겠습니다.]
[주님~~~사랑하겠습니다.]
주님! 다시금 저에게
이곳에 보내 주신 목적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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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마을 반장님] 댁에 들렀습니다.
지난 2년간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건축을 진행하기도 했던 반장님!
건축이 끝나면서,
자주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지난 시간들의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이번 [르바란 명절이 끝나면 고아원 건축]을 시작하고 싶다고 했고,
[그치만 지금은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무슬림 반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미스터. 박! 무슨 걱정을 합니까?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난 번에, 선교센타 건축을 할 때도,
미스터. 박! 이 돈 한 푼 없이 건축을 한 것을 나는 보았어요.
그래서,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참~~~
같은 크리스천이었다면 [대단한 믿음]이라고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무슬림 반장님 입]에서
[미스터 박의 신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돈이 없어도 자기는 겁나지 않고,
기독교고아원 건축이 완공될 것으로 믿는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 구입헌금] 모금이 12일째로 접어드는데도,
많이 준비가 되지 못한 상황에서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
어제(토요일) 무슬림 반장님에서 입에서 나온
[고백 아닌 믿음의 고백]으로
다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지요~~~
평생을 이슬람사원과 무슬림들 사이에서 살아온 [무슬림 반장님!]
그의 입에서 조차 [예수님의 능력과 힘]을 믿는 다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눈에 보이는 답]이 없을지라도
저희는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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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약 125m)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모두 66개의 [말씀 별]이 환하게 비춰 주어야 합니다.
[말씀 별] 하나는 30만원의 헌금으로 환해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기로는
오는 8월부터는 건축을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으니,
그전에는 [진입로]가 구입이 되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현재까지, [말씀 별]은 하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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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12일째 [0719]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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