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오직 성령!]
“Now, Lord, look on their threats,
and grant to Your servants
that with all boldness they may speak Your word.
by stretching out Your hand to heal,
and that signs and wonders may be done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they spo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 ACTS 4 : 29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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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과 복음을 가르치는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제사장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4:1~3)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심문을 받는 와중에서도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예수에 대해 증언을 합니다.(4:8~13)
그리고 더 이상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둘 수 없었던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협박한 후에
풀어주게 됩니다.(4:21)
오늘 본문은 감옥에서 풀려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성도들과 만나 기도하는 모습니다.
“Now, Lord, look on their threats,
and grant to Your servants
that with all boldness they may speak Your word.
[“주님!
여기 그들의 위협들을 보십시오.
그러니 주님의 종들에게 담대함을 주시어
그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이미 회당과 감옥에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해 증언을 했던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이 충만해지면
담대해지는 것을 경험한 상황이었습니다.(4:8)
왜냐하면, 성령이 내리게 되면
평범했던 베드로와 요한도
담대하고 지혜롭게
주님의 대해 증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4:13)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은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때문에 우리들 또한 기도를 할 때
“성령을 내려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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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retching out Your hand to heal,
and that signs and wonders may be done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당신의 손을 뻗어서 치료하게 하시고
기적과 놀라운 일들이
당신의 성스러운 종
예수의 이름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또한. 성전 문 앞에서
나을 때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기도한 후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던 기적을 경험한 베드로와 요한!(3:1~8)
그들은 이것이 모두
성스러운 예수님의 능력으로 일어난 것임을 알기에,
그곳에 모인 모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도
치유와 기적과 같은 놀라운 일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게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자기의 능력이 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낫게 된 것이 때문입니다.(3:12~16)
맞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앉은뱅이 나은 것처럼 (3:16)
우리 또한 그분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나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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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they spo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하고 그들이 기도했을 때,
그들이 함께 모였던 장소가 흔들렸고,
그들이 성령으로 완전히 가득해졌으며,
그리고 그들이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이 감옥에서 겪었던 일들과
또한, 성령이 임하여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낫게 했던 일을 통해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능력]이 있고,
[성령이 임해야 담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모인 성도들에게
그들이 경험했던 [성령과 예수의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했으며,
그러자 그들이 모였던 곳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내 [성령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면,
평범했던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들 또한,
성령의 힘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병든 몸이 낫고 막힌 혈이 뚫리는
놀랍고 신비로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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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베드로와 요한처럼
평범하지도 못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간난 아기 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그 여파로 인한 가족의 불화로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살았고,
일찍이 중고등학교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술을 했고,
성인이 돼서는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까지 하여
매일 마다 소주를 먹지 않으면
손이 떨릴 정도였고,
심지어는 성탄절에
아버지 몰래 차를 끌고 나가서
음주사고를 내어서
차를 폐차까지 시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이 제게 임하고 나니,
살던 집을 팔아서
처자식을 데리고
한 번도 와보지 못한
아무도 없는 인도네시아로 [담대하게] 오게 되었고,
성령이 제게 임하고 나니,
지난 11년 동안,
돈 한푼, 고정 후원금 없이도
다섯명으로 늘어난 식구를 데리고 선교를 하고 있으며,
현지인의 모함으로 이민국 감옥에 갇혔을 때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니
방언이 터지고 성령이 임하여
[감옥에 함께 있던 무슬림을 전도하여 회심]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저희 가족에게 임하고 나니,
수술을 하지 않으면
다리가 불구가 된다는 막내 이지가
수술을 받지 않아도,
지금까지 잘 걷고 뛰어다니고 있으며,
둘째 루아를 임신했을 때는...
뇌에 암덩어리가 많고
다운증후군 증상이 보인다며
루아를 지으라고 했던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주님께 울며 불며 기도했더니
루아가 지금도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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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주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의 핵심은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두려움이 없어지고
성령을 받아야 담대해지며
성령을 받아야
평범한 사람도 비범해지며
성령을 받아야
주님 앞에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평범했던 베드로와 요한이
모든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담대해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과 능력]이
[성령으로 그들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성령으로 인해서 담대하게 사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불쏘시개가 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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