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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는...

꺽이지않는 꿈 2020. 5. 16. 12:2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는...]

 

When they heard these thing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they gnashed at him with their teeth.

 

But he, being full of the Holy Spirit,

gazed in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said, “Look! I see the heavens opened

and the Son fo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Then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topped their ears,

and ran at him with one accord;

 

and they cast him out of the city

and stoned him.

And the witnesses laid down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And they stoned Stephen

as he was calling on God and saying,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Then he knelt down

and cried out with a loud voice.

“Lord, do not charge them with this sin.”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 ACTS 7 : 54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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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입버릇처럼 흔히 내뱉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이 진정,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갖고

계속 주님께 여쭈었을 때,

 

오늘 새벽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바로, 스데반집사님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영광을 돌리려면

스데반집사님처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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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y heard these thing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they gnashed at him with their teeth.

 

[그들이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자신의 가슴을 자르는 것처럼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를 보고 이를 아그작 아그작 갈았습니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가 모함을 받고(6:11)

붙잡혀서 공회에 서게 된 스데반(6:12)

 

그러나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아무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6:10)

 

결국, 스데반은 대제사장들과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브라함부터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일하신 하나님과(7:1~50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에 순종하라고 말을 합니다.(7:51~53)

 

그러자 성령을 거역하고 있다는 말을 듣던

대제사장과 공회에 있던 사람들은

 

스데반을 보며

그들의 가슴을 찢고 이를 갈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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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he, being full of the Holy Spirit,

gazed in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said, “Look! I see the heavens opened

and the Son fo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이 가득하게 됐고,

하늘 안을 주시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렸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오른쪽에 서 계십니다!]

 

대제사장과 회당의 모든 사람들이

스데반집사를 보고

 

분을 이기지 못해

가슴을 뜯고 이를 갈며

 

당장이라도 그를 죽일 듯이

달려들 기세였지만,

 

성령이 충만해진 스데반은

하늘 문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스데반이 서 있는 자리]

[고난과 비난의 자리!]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자리!]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입니다.

 

[세상 사람들]로 부터는 [비난을 받는 자리]였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스데반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는

 

[이 세상 높은 자리가 아닌]

[저 하늘 높은 보좌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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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topped their ears,

and ran at him with one accord;

 

and they cast him out of the city

and stoned him.

And the witnesses laid down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그러자 그들이 큰 소리로 외치며

그들의 귀를 틀어막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가 되어 스데반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서는 그를 도시 밖으로 끌어내어 던졌고,

스데반집사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를 심문하던 사람들이 그들의 옷을

사울이라는 이름의 젊은 사람 발 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이제 스데반집사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한 대제사장과 공회에 있던 사람들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님을 보았다는 스데반의 말을 듣고는

 

더 이상 분노를 지체하지 못하고

그를 공회에서 끌어내어 도시 밖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를 내동댕이치고는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분을 삭이지 못하자

옷을 벗어던지고 마구잡이 돌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합니다.

 

이 자리는 [비난의 자리]이자

[고난의 자리]이고 [고통의 자리]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자리를 통해서]

[스데반에게 당신의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보이셨다는 것]은,

[스데반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낮고 천한 자리가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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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y stoned Stephen

as he was calling on God and saying,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Then he knelt down

and cried out with a loud voice.

“Lord, do not charge them with this sin.”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그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

스데반은 하나님을 불렀고 그분께 말했습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그 후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주님 ~ 이 죄를 이들에게 돌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가 이 말을 하고 나서

스데반은 잠이 들었습니다.(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들이 던진 돌에

결국, 스데반집사님은 숨을 거두게 됩니다!

 

모함과 선동과

거짓 증인으로 인해 죽게된 스데반!(6:12~13)

 

그러나 그는 죽으면서 까지도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스데반이 주님께 영광을 돌렸던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은 스데반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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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10년이 넘도록 하다 보니까,

이제는 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제 마음 속에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는,,,지금까지 선교사역을 하면서

제가 드러나는 사진을 99% 찍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교사역에 제 모습이 드러나]면

[하나님이 아닌 제가 드러나]게 되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아닌]

[제가 영광]을 받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코로나 방역사역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비자심사]를 할 때

선교사역활동 사진에 [제 사진이 없다] 보니까,

 

[비자를 심사는 정부관계자]들이

제가 아무활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 사역을 하면서는

가급적이면 저도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한장 두장] 찍고 보니

[자꾸만 찍어 싶어지게] 되고

 

사진을 찍을 때도 꼭 [중간자리]에 서게 되며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나올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제가 주인공]인 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코로나 확산되면서

한국 분들이 인도네시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하면서

 

TV나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10년이 넘도록 인도네시아를 돕고 있는데

 

[이제는 좀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예수님이 아닌 내가] 드러나길 원하고

 

[선교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이제는 좀 알려지길] 원하며

 

[선교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내가 영광]을 받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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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데반집사님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자리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명목]으로

 

더 높은 자리와

더 나은 자리를 원하고,

 

더 높은 명예와

더 많은 명성을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자신의 꿈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신학박사 학위까지 따려고 유학을 갑니다.

 

[멋지고 조명 받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자신이 조명 받고] 싶었고

그래서 [자신이 영광]을 받습니다!

 

[정작 하나님은 그 자리에 없으시고],

[정작 하늘의 문은 열리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자신이 영광을 받고 자신이 박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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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는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는

[저 하늘 높은 보좌 위에 이미 계십니다!]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리는

 

이 세상에

[그 어떤 높은 곳에서도 돌릴 수 없습니다.]

 

단...

[우리가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낮고 천한 곳에 서 있을 때]...

 

또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길 때]...

 

그리고

[우리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릴 때]...

 

[고난의 자리]...

[비난의 자리]가 바로!

 

[하늘 문이 열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에 서] 있는

 

[저와 동역자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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