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동역자분들이 보내 주신 사랑 중에서
어머니 병원 치료비 50만원을 보내드리고 난 후
남는 헌금 65만원 중에서
33만원은 이동도서관 차량의 할부값을 지불하고
오늘 오전에는
두 달 전에 끝난
무슬림촌 극빈자가정의 집 수리
외 상값 중에서 15만원을 갚았고,
또한, 선교센타 직원용 오토바이의
이번 달 할부값 10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왕후아주머니 부엌 수리를 하면서
또 다시 자재 외상값이 25만원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15만원을 갚았음에도
자재 외상 값 총액이 112만원이 남게 되었네요!
이제 다음 주 부터는,
무슬림들의 최대명절인 르바란이 오는지라,
지난 몇 개월간 갚지 못했던 외상값을
꼭 갎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오늘도
외상 값을 빨리 갚아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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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사역통장을 열어 보았더니....
"할렐루야 ~~~"
이게 웬일입니까?
믿음의 동역자 이00집사님과
믿음의 동역자 박00집사님과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나00집사님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신거 아니겠어요?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세분의 동역자분께 크게 감사드립니다.
"와 ~~~ 주님을 찬양합니다!"
[Hope in GOD~]
[주를 앙망하는 자!]
지난 월요일에 무명으로
헌금을 보내주신 동역자분께서 보내 주신 말씀인데...
저희는 요즘 ~~~
이 말씀 때문에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주님 만이
우리의 참된 소망이며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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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는
참 ~~~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사역자들의 사례비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간에는
어머님 병원비도 보내드렸고
이동도서관 차량 할부값과
오토바이 할부값도 모두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철물점 외상 값을 조금 갚았는데...
그들에게 약속했던 것 처럼,
나머지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오늘 보내 주신 사랑으로
외상 값 50만원을 더 갚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주급도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부족한 극빈자가족의
집수리 외상 값 62만원과
사역자들의 부족한 사례비
25만원도 속히 채워질 줄 믿습니다.
이제 이사 사역비들이 모두 채워지면,
곧바로, 예수님의 부활 승천일을 기념하여
저희 사역지마을 아이들과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 하는
빈민들 아이들 1,000명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과자선물셋트 나눔사역을 위한
작정헌금을 시작하겠습니다.
실은,,,저희 사역지 마을 아이들
400명에게만 나누려고 했는데,
코로나 방역을 하면서 만났던 아이들이
자꾸 제 눈에 밟혀서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13종류의 과자선물구입비가
1개당 4,000원 * 1,000명=총 400만원으로 상향하겠습니다.
따라서 진실한 동역자분들의
아낌 없는 지지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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