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주일 가족 예배

예수님의 흔적을 내 몸 안에 가질려면...

꺽이지않는 꿈 2020. 5. 10. 17:58

https://youtu.be/ZOcA1105-h0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만이, 내게 예수님의 흔적이 거하게 됩니다. ]

 

From now on let no one trouble me,

for I bear in my body the marks of the Lord Jesus.

 

GALATIANS 6 : 14 ~ 17 -

 

지금부터 아무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내 몸 안에 주 예수의 흔적들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forbid : 금지하다. 용납하지 않다.

crucify : 십자가에 못 박다

 

-------------------------------------------------------------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 안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다고 생각을 할 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흔적들을

갖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여기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 마지막 부분에서(17)

자신은 예수님의 흔적들을 가졌다.”고 확신하며 말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흔적]

자기 몸에 갖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훗날 심판의 때에

내 몸에 예수님의 흔적이 없다면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73절의 말씀을 빌리자면

이마에 인치심을 받은 자들을 일컫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예수를 믿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자기의 몸 안에 예수님의 흔적을 갖고 있을까요?

 

--------------------------------------------------------------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어떻게 이렇게 확신하며

 

주 예수의 흔적이 내 몸 안에 있다.”

말 할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사도 바울처럼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갈라디아서 614절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이 그렇게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But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그러나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내가 영광 받는 것을 금하고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분에 의해 세상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나 또 한 그분에 의해 세상에 대해 못 박았습니다.”

 

맞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영광 받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런 자랑과 영광도 받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로 인하여 세상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 또한

세상에 모든 것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세상이 여러분에 대하여 못을 박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날카로운 못들이

여러분을 향해 날을 세우고 날아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이처럼

예수와 함께 십자가 못 박혔기에

 

당당하고 자신 있게

자신의 몸 안에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말 한 것 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는 뒤로 하고

 

우리가 앞서 나가서

영광 받기를 원하며

 

아직도 세상의 많은 것들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으며

 

또한, 세상이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도 두려워 합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예수의 흔적을 갖고 싶다.”고 외치고

 

그러면서 자랑하기로는

내 몸 안에 예수님의 흔적들이 있다.”고 떠들어 댑니다.

 

저는 최근 몇 일 동안

이 한절의 갈라디아서 617절 말씀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흐르고

얼마나 가슴이 요동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저도 예수님의 흔적들을 내 몸 안에 지니고 싶습니다!”

 

주님 ~~

저도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십자가 못 박고 싶습니다!”

 

주님 ~~

제가 세상이 저를 십자가 못 박을 때 두려워 않게 하소서!”

 

라는 고백이

제 마음 속에서 계속 꿈틀대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기를

여러분의 영광과 자랑을 위해서 하지 마시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영광만을 위해서 이기를 소망하며

 

그럴 때,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 처럼

예수님의 흔적들을 내 몸 안에 갖게 될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예수의 흔적이 내 몸 안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