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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가족 예배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주일예배] 20200419

꺽이지않는 꿈 2020. 4. 19. 16:15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주일예배]

 

-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

- 마태복음 26장 52절 ~ 56절

 

동역자 여러분들!

쫄지 마십시오 ~~~

 

오늘도 저희는

무슬림촌 한 가운데 있는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6장 52절 ~ 56절 말씀을 갖고

세딸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병사들에게 잡히시는 모습이 나옵니다.(50절)

 

그리고 그 와중에서 칼을 꺼낸

제자 베드로는 기세좋고 한 병사의 귀를 잘라냅니다.(51절)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칼을 거두라고 말씀하십니다.(52절)

 

그리고 그 후에

좀 전에만도 기세좋게 칼을 꺼내어 병사를 귀를 잘랐던

 

베드로와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을 홀로 내버련 둔 채 도망을 갑니다.(56절)

 

아마도...

처음에는 두렵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잡으로 온

병사들의 창과 칼이 그들을 점점더 옥죄어 오자

 

이제 믿음과 용기는 사라지고,

참 스승이라 말하던 예수님을 내팽캐 치고 모두 도망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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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이

믿지 않은 것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53절에서 예수님꼐서 말씀하신

"지금 당장이라도 12군단 보다 더 많은 천사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힘이 없어서

잡히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그들에게 잡혀주셨던 것 입니다.(54절)

 

1 군단의 병력을

어림 잡아 4만명이라고 합시다.

 

그러니 12군단의 병력은

적게 잡아도 48만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천사 1명의 전력만으로도

우리가 상상할 수 강하고 힘이 셀텐데.

 

그런 천사가 48만명이나 있고,

또한,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지금 즉시 출격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눈 앞에 보이는

 

대제사장들이 보낸 병사들의

창과 칼에 놀라고 두려워

 

믿음이 사라져서

붙잡히신 예수님을 내팽개치고 도망을 쳤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니 ~~~ 쫄지 마십시오!

 

지금 만약에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면,

 

우리의 원수를 갚아줄

[천국의 어벤져스 팀] 48만명이

 

예수님의 명령 한 마디면

우리의 뒤에서 출격하여 원수를 쳐 부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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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모두를 위협하고

경제가 곤두박칠 치며

 

전세계가 마비가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00년전의 제자들 처럼

 

예수님을 배신하여 버리고

도망을 가는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역자 여러분~~~

쫄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앞에 있는

몇 안되는 적들을 보지 마시고

 

여러분 등 뒤에서

여러분을 지키고 있는

 

천국의 어번져스 팀을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한

그들도 우리를 지키고 도울 것 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의 사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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