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저녁 마실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식을 마친
이웃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함께 밥 먹는것을 금지시켰지만
오늘은 주님의 사랑으로
이들과 함께 밥을 나누어 봅니다.
식사를 마친 주민들은
이제 곧 시작되는 금식기간의 기도를 준비합니다.
삼삼오오 무슬림 기도처에 모여서
저희가 나누어 준 마스클 끼고 널찍이 앉아서 준비를 하네요 ~~~
이들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11년 세월...
이들의 가슴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새겨졌을까요?
거두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저희는 그저 저희들의 사명을 다 할 뿐 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들을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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