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합니다!]
“For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
- HOSEA 6 : 6 -
mercy : 자비
sacrifice : 희생, 제물(신에게 바치는 것)
knowledge : 지식. 아는 것
burnt offering : 번제[제단 위에서 구워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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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 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와 회개를 강력히 촉구합니다.(5장, 6장)
그러나 이와 동시에
타락한 이스라엘 일지라도
끝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보여주십니다.(1장, 3장)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이스라엘이 이렇게까지 타락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철저하게 율법을 지켰으며
심지어는 안식일에는 예배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타락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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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지켰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백성들!
맞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철저하게
율법을 지켰을 지는 모르나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하도 많은 죄를 지으니
주님께서...
우리가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으신 규칙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 선을 넘으면 너희가 죄를 짓는 것이니,
너희는 반드시 이 선을 넘지 말아야 해!”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율법은
우리를 위한 것이지,
이것을 지킨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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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서 지켜야 합니다.
“For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자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속죄제물[번제물] 보다 하나님을 알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자비란...
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제물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바치는 제물 보다
사람들을 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길 원하시고],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태워서 드리는 제물 보다
자신을 더 알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17장 25절에도 나와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뭔가 부족해서 인간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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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드리는 제물 보다는
남을 사랑하고 자비를 나누기]를 원하셨고,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드리는 속죄 제물 보다도
자신을 더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호세아서 6장 1절과 3절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데
[Come, and let us return to the LORD.](6:1)
오라! 그리고 우리 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Let us know, let us pursue the knowledge of the LORD.](6:3)
우리는 알아야 한다. 자 우리가 여호와 알기를 계속해야 한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는 주일 성수를 하고,
열심히 봉사를 해!”
“그리고 꼬박 꼬박 십일조헌금과
감사헌금도 하니 완벽하지 않아?”
그런데 어떻습니까
동역자 여러분?
당신은 하나님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남을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계신가요?
이스라엘 백성 또한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왜 이렇게 타락을 했을까요?
맞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켰지만,
남을 사랑하지 않았고,
그들은 율법을 지켰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물 보다 사랑이 먼저이고,
속죄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더 가까이 그리고 깊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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