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장 17절

[믿음의 불구덩이로 들어가십시오!]

많은 청년들이 다니엘을 닮고 싶어하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을 부러워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결 같이 기도하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 속에서 건져내시어
불 속에서 타거나 다치게 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은 이렇게 울며불며
외치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하나도 타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불구덩이와는 아주 멀찍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불구덩이 근처에도 가지 않으면서
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당연히 타지 않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아니라,

자기들의 믿음 없음이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평안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우리들 중의 일부 기성교인들도
불 속에는 들어가지 않으면서 

타지 않게 해달라고 
애타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기 삶이 계속 안정적인것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라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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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편안함을 버리고 불편함으로 가는 것이며

불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안락함을 버리고 불안정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며

불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넓고 편안한 길을 두고 좁은 가시밭길로 가는 것이며

불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나 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여 늘 헌신하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살 때
불 속에서도 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 입니다.

물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감사함과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내가 하기 어렵고 힘든

우리 각자의 믿음의 불 구덩이로 들어가서
우리의 믿음이 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여러분은 불 구덩이가 저 만치 보이지도 않는데 서서
먼 곳에서 편히 앉아서 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믿음의 불 구덩이는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 그 불구덩이로 과감히 들어가셔서
여러분의 믿음이 타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
내 믿음의 불 구덩이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