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장 8절 ~ 20절

[주시고, 주시고, 주셨더라!]

다니엘서 1장의 말씀을 보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포로로 잡혀가서

왕이 지정한 음식을 먹지 않고
채소와 물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감독하는
환관장의 마음에 은혜와 긍휼을 주셨기 때문이고(9)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지식과 학문과 재주가 뛰어난 것도

하나님께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이며,

또한 다니엘에게 꿈을 해몽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17)

즉,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주시고, 주시고, 주셨기에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었고,

또한, 뛰어난 지식과 학문과
재주를 갖출 수 있게된 것 입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전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씩
이러한 사실을 잊고 사는듯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것 인데

마치, 자기가 잘 나서
혼자 힘으로 얻은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때문에 지식과 학식과 재주를
주님을 위해서 쓰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입으로는 크리스천이라 말하면서
이렇게 사는 자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지식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했고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학식을
주를 위해서 썼으며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재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당신의 지식과
당신의 학식과

당신의 재주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신 분은
하나님 이심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