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3장 1절

[가서 다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른 신들에게 향하고

건포도 빵을 사랑한다 해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랑하듯이

너도 비록 네 아내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고

간음한 여자이지만

가서 다시 사랑하여라.”

 

- 호세아 3 : 1 -

 

----------------------------------------------------------------------------

 

호세아 선지자가 여호와이며,

창녀 고멜이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창녀 고멜과 같이

하나님을 앞에 두고 끊임 없이 타락을 행합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우상을 섬기듯

우리 또한 하나님 보다 더 귀히 여기고 섬기는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포도 빵을 사랑하듯

우리 또한 먹고 사는 것에 목을 멥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타락한 이스라엘을 사랑하듯이

너도 비록 네 아내가

다른 사람과 간음을 했지만,

가서 다시 네 아내를 사랑하여라!”

 

----------------------------------------------------------------------------

 

‘가서 다시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토록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 없이 반복적으로 계속됩니다.

 

때문에 우리가 비록

창녀 고멜 처럼

 

하나님을 앞에 두고

끊임 없이 죄를 짓고 타락해도

 

그분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고

 

독생자 이신 예수님까지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창녀 고멜과 같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니...

 

우리도 주님처럼...

“가서 다시 사랑합시다!”

 

[다시 사랑하는 것!]

 

포기하지 않고 다시 사랑하는것!

이것 만이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