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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악명 높은 살인자도 변화시킨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20. 1. 24. 10:53

 

"돈 내 놔?"

 

"왜 이러세요?

 

"아~~~ 사람 살려!"

 

스 ~~~ 윽 싹둑!

 

1954년 생인 마을 촌장님은

 

이 정글지역[소에]에서 악명 높은 강도였습니다.

 

그는 돈이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했으며

 

그러다 보니 [강도와 살인]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그마치 [38명을 살해]했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이곳 정글을 지나는 사람들이었고,

 

모든 사람을 정글 칼[사진-촌장님아들]로 토막내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정글에서는 촌장님을 따르는 도적무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이 원주민마을에 목사라는 자가 찾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촌장님은 처음에는 목사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또한 그의 눈에서 살기를 느끼어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포기하지 않고 촌장님을 계속 찾아 왔고

 

촌장님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목사를 외면하던 촌장님은

 

어느새 목사님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촌장님은 닫혔던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주님을 받아들였으며

 

지난 가을(9월)에는 가족과 함께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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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38명을 토막 내어 죽이며

 

강도와 살인으로

 

쿠팡섬 소에 지역에서 최고로 악명을 떨치던 촌장님!

 

살기어린 눈빛으로 목사조차 벌벌떨게 했던 그가!

 

이제는 바보 같이 항상 히죽히죽 웃고,

 

그의 입에서는 항상 찬송이 흘러 나오며

 

새벽이면 원두막교회에 앉아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 촌장님이

 

이렇게 깊은 정글에서

 

방언을 배우지도 알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성령님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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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 여러분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8명이나 토막내서 죽인

 

악명 높은 살인자도 선한 사람으로 바꾸시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이곳에 교회를 세워달라고 했던 촌장님의 기도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곳에 교회를 세우고 계십니다.

 

동역자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강력하고 힘이세신 아버지를 갖고 있는겁니까?

 

그래서 정글에 복음을 전해야 하고,

 

그래서 정글에 교회를 세워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서 동일하게 임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오늘도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이루실 것 입니다.

 

38명이나 죽인 악명 높은 살인자도

 

선한 자로 회개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부족한 우물 비용 175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