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이 얼마나 추웠는지
아침을 하려고 피워 놓은 모닥불에
강아지가 움츠린채
떨고 있네요.
지난 밤 제가 겪었던
추위를 보는듯 합니다.
어제 저녁에 해주었던 닭도탕이 맛있었는지
아침에도 닭도탕을 해달라며 제게 닭고기를 내밉니다.
하하하 ~~~~
제가 무슨 쉐프라도 되는지...
쿠팡섬 정글 원두막교회 원주민교회에서
첫 밤을 무사히 보내고
이제 저와 사역자들은
교회건축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기며
이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 오늘도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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