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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별이 참 많네요 ~~~

꺽이지않는 꿈 2020. 1. 23. 22:15

 

한국에서 가져온 코팅장갑과

안성탕면 하나로 잔치가 열렸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장갑과

수프를 뿌린 날라면을 맛보던 원주민들이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따봉=바구스]를 외칩니다.

 

하하하 ~~~~

별것도 아닌것이 큰 즐거움을 주네요!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이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할렐루야 ~~~

평안한 밤 되세요!

 

별이 참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