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쯤 와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하나님이 어찌나 아름답게 해변을 만드셨는지
여기 이 돌들좀 보셔요 ~~~
참 아름답지 않나요?
모두들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이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해변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다르지만
하나님이라는 공통된 분모로 하나가 되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였으면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네요.
그리고 저기 커다란 바위돌 위에
누가 십자가를 세워 놓았네요!
자카르타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들에
그저 감사가 됩니다.
이제 다시 출발입니다.
아직도 한참을 가야합니다.
이쁜 돌 몇개를 주워서 세딸에게 가져다 주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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