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자!]
오늘 꿈꾸는고아원 주일예배는
사도행전 20장 22절 ~ 24절까지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성령으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려 할 때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그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사슬(chains)과 고난(trubulation)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갈 길을 옮기거나 바꾸지 않고(move),
성령 안에서(in)
성령에 묶이고 의지한 채(bound)
은혜의 하나님의(grace of God)
복음(gospel)을 증거(testify)하는 직무(ministry),
즉,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나의 사명(my race)을 끝까지 완수(finish)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사명에 고난과 시련만이 있을지라도
기쁨으로(joy) 사명을 끝내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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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딸과 고아원 아이들에게도
어떤 시련과 어려움들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곳으로
성령 안에서 그분을 의지한 채
그곳으로 가서 기쁨으로
각자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동역자 여러분!
동역자분들도
주님께로부터 받은 복음전파의 사명이 있을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 앞 날에 고난이 훤히 보일찌라도,
그 길을 멈추거나 옮기지 마시고,
각자의 직무를
기쁨으로 꼭 끝내십시오!
저희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원주민교회 건축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워 쉽지 않으나,
성령 안에서 그분을 의지한 채
기쁨으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키는 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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