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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가족 예배

내가 받은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자!

꺽이지않는 꿈 2019. 8. 25. 17:39

 

[내가 받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자!]

 

오늘 꿈꾸는고아원 주일예배는

사도행전 20장 22절 ~ 24절까지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성령으로 인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려 할 때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그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사슬(chains)과 고난(trubulation)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갈 길을 옮기거나 바꾸지 않고(move),

 

성령 안에서(in)

성령에 묶이고 의지한 채(bound)

 

은혜의 하나님의(grace of God)

복음(gospel)을 증거(testify)하는 직무(ministry),

 

즉,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나의 사명(my race)을 끝까지 완수(finish)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사명에 고난과 시련만이 있을지라도

기쁨으로(joy) 사명을 끝내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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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딸과 고아원 아이들에게도

어떤 시련과 어려움들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주님께서 명하신 곳으로

성령 안에서 그분을 의지한 채

 

그곳으로 가서 기쁨으로

각자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자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동역자 여러분!

 

동역자분들도

주님께로부터 받은 복음전파의 사명이 있을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 앞 날에 고난이 훤히 보일찌라도,

그 길을 멈추거나 옮기지 마시고,

 

각자의 직무를

기쁨으로 꼭 끝내십시오!

 

저희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원주민교회 건축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워 쉽지 않으나,

 

성령 안에서 그분을 의지한 채

기쁨으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키는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