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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경계의 눈빛이 사랑의 눈빛으로...

꺽이지않는 꿈 2014. 12. 8. 12:18

 

 

 

[무슬림촌에도 성탄의 기쁨을 나눠요!----헌금 10일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심은 이렇습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임신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마태복음 1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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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저희 무슬림촌에서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를 소망해 봅니다.

 

처음, 마리아가 [임신]된 사실을 듣고

요셉도 많이 [당황]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성령으로 된 임신]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천사를 통해 알게 됩니다.

 

저희가, 이곳 무슬림촌에 처음 왔을 때가 2009년이었습니다.

그때를 잠시 회상해 보면

 

이곳 무슬림들의 [눈빛]에서

 

[저 외국 사람이 이곳에 왜 왔을까?] 하는

[의구심과 경계]의 눈빛이 기억이 납니다.

 

이제 2014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곳 무슬림들의 눈에서

저희를 향한 [의구심과 경계]은 눈빛은 자주 보이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들 또한

2,000년 전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소식]

이들에게도 함께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 무슬림촌에서 사역을 하면서

저희가 드러내 놓고 [예수님 이름]을 외칠 수 있는

1년 중에 유일한 날인 [성탄절!]

이 성탄절에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에 힘입어

이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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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성탄헌금 현황 / 12.07]

 

11.28 한국 김00 집사님 55,000

12.01 한국 정00 집사님 50,000

12.01 한국 영평교회 제1 남선교회 200,000

12.03 한국 박00 집사님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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