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가진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옥합을 깨트렸던 마리아가 그랬고,
(마태복음26:7)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을 드린 사르밧과부가 그랬습니다.
(열왕기상17:11)
그리고 남은 생활비 전부를 드렸던 과부의 두렙돈이 그랬습니다.
(마가복음12:44)
반면에, 열심히 율법을 지키고
주님을 믿으면서 헌금도 드렸지만,
자기가 가진 전부를 드리지 않았던 부자청년과
(마가복음10:21)
땅 판 돈의 일부를 전부라고 속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
(사도행전5:2)
과연,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데 이들 모두의 공톰점이 있었으니,
모두 다 하나님을 아주 잘 믿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율법도 잘 지키며
땅을 팔아서 헌금을 할 만큼 믿음도 컸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달랐던 것이 있는데,
바로, 가진 전부를 드렸느냐 아니면 일부를 드렸느냐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믿음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시대가 흘렀다고
이러한 진리가 변했을까요?
심지어는, 십일조를 내는 것이 틀리느냐 맞느냐하는
사람들도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 입니다!
부자청년과 아나니아 삽비라부부의 말씀을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와
우리가 주님께...
무엇을 얼만큼 드려야하는 지가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내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선교사역을 시작합니다!
이 말씀들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비워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모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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