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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드디어 해나의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9. 7. 1. 14:36

 

드디어 해나의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해나가 눈이 잘 안보인다고 말 한지가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력을 측정해 보니까

눈이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눈이 나빠서 불편했을 해나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치만 주님이 도움을 주시길 기다렸고,

드디어 어제 동역자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나00주집사님과

문00권사님과 지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테스트용 안경을 쓴 해나가

"아빠? 잘 보여요 ~~"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눈이 불편해도

잘 기다려준 해나가 대견합니다!

 

안경은 렌즈의 재고 없어서

3일 후에야 완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3일 정도는 가뿐히 기다릴 수 있겠지요 ^^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통해서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