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나의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해나가 눈이 잘 안보인다고 말 한지가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력을 측정해 보니까
눈이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눈이 나빠서 불편했을 해나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치만 주님이 도움을 주시길 기다렸고,
드디어 어제 동역자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나00주집사님과
문00권사님과 지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테스트용 안경을 쓴 해나가
"아빠? 잘 보여요 ~~"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눈이 불편해도
잘 기다려준 해나가 대견합니다!
안경은 렌즈의 재고 없어서
3일 후에야 완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3일 정도는 가뿐히 기다릴 수 있겠지요 ^^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통해서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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